사랑받는 이기주의자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박코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5월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학창 시절 공부가 우선일 때 친한 친구를 사귀기가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성적에만 몰두하고 내성적인 성격에 내가 다가가서 친구가 되면 되는데 친구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착하고 조용한 아이로 자라게 되니 친구가 없는 나 자신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대학교 때는 많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갔습니다.

먼저 말을 걸고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고 친하게 지내자고 하니 자연스럽게 친구가 많이 생겼습니다.

결국 내 마음이 바뀌면 되는데 그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특히 질투심, 시기심이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가끔 힘들 때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나와 비슷한 사람끼리 친구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안 해도 비슷한 성향끼리의 사람끼리 모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착한 사람은 착함끼리 모이고 이기적인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끼리 모이고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끼리 모이는 그런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그룹에 있는가 이 친구들이 발전 가능성이 있는가 생각해 보게 되며

결국은 친구들이 열심히 삶을 살아가서 대부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관계에 여러 가지 형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생겨서 빠른 연락과 SNS가 발달하여 굿이 만나지 않아도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만나서 대화로 푸는 것이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전달이 되는데 피치 못할 상황이 있으면 전화나 문자로 알리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해주는 요즘 시대의 분위기입니다.

물론 악용하면 안 되겠지만 빠른 대처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타인이 주는 상처에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서 내가 상처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 책 헤서는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잘해주지 말고 대충 하라고 하는 충고를

합니다.

즉 필요 없는 정신력을 아껴주다는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한 번 보고 말 사람에게는 그렇게 애를 안 써도 된다는 뜻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매력적으로 상대방에게 보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칭찬에 긍정적으로 반응을 하고 상대의 칭찬에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약점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한 모습으로 약점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자손심보다 자존감을 챙기며 다른 사람의 반응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남에게

보여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

북플레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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