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 애자일 소프트웨어 팀을 위한 원격 협업 기법
수미트 가야트리 모게 지음, 류광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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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책의 제목이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이어서 원격근무, 분산 업무에 관한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최근에 원격근무를 많이 하는 미국에서 이 책의 정석대로 근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많은 기업이 있는 미국에서 원격근무를 하고 체계적으로 업무 분담과

자신의 업무를 회사 사무실이 아닌 자신의 공간에서 성실히 해내는 것을 보면서

남이 안 보아도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IT 분야에서 우리나라보다 먼저 선도적인 업무환경과 체계적인 근무형태를 이루어서 책으로도 만들어져서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도입하려면 이 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인력이 지리적으로 분산된 요즘 환경에 맞는 원격 근무 관행을 최적화하려는 팀과 리더를 위한 지침서라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전 세계적 전염병으로 치렀습니다.

지식노동을 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Pc와 인터넷만 있으면 근무가 가능한 형태는 근무장소가 중요하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원격근무가 안 좋게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업무 성과가 괜찮다면 시간 낭비, 비용 낭비를 떠나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동기 업무방식의 이점이 있습니다.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이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동기적인 협업이 필요 없으며 자신의 적합한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 놓은 포용성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위치나 시간대를 걱정할 필요 없이 영어가 모국어가 이닌 사람도 도구의 글쓰기를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회의에 참석할 수는 없는데 인간이 듣는 속도보다 읽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글쓰기를 하면 팀이 대규모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정보는 참조가 가능하여 빠르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심층 작업을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참석할 필요가 없는 회의가 일정에 없으면 깊고 복잡한 작업을 방해받지 않고 작업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집중적인 업무를 위하여 방해 요인을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주의 작업을 미리 계획하여 봅니다.

매일 하루에 최소 두 번 이상 3시간 동안 중단 없이 일할 시간을 일정표에 추가하고 그 시간에 회의를 잡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에 방해금지 모드를 활성화하여 업무에 집중하여 봅니다.

비동기 업무 방식이 다소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외국의 정교하며 분업화하여 체계적인 업무를 이루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인원 배분이 잘 되어 있는 회사라면 이 책에 있는 내용대로 하면

업무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정보문화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비동기우선플레이북 #수미트가야트리모게 #정보문화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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