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헤나와 염색의 모든 것 -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염색의 첫걸음
홍현령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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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헤나와 염색의 모든 것



천연 헤나에 대한 소개와 염색, 머리, 두피 건강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는 책입니다.

머리는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욱 신경을 쓰며 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나고 젊었을 때만큼 윤기가 나는 머리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특히 염색을 하게 되면 머릿결을 손상시키지만 아름다움을 포기 못하거나 흰머리가

생겨서 불가피하게 염색을 하곤 합니다.

헤어스타일로 사람의 인상이 바꾸기도 합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대머리 같은 탈모나 이상한 머리형태를 유지하면 사람이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헤어스타일이 그 사람의 모습을 많이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미용실을 자주는 못 가도 한 번 다녀오고 나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그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지고도 합니다.

특히 미용실에는 염색을 하는 분이 많이 보입니다.

혼자 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면 몸에는 건강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에 조선시대를 보더라도 머리 스타일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가체를 쓰거나 귀족 여성들의 머리장신구 등을 보면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높이와 크기, 화려한 모양에 따라 귀티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파마를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면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의 뒷모습이 비슷한 파머를 합니다.

파머가 1930년대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고 하니 오랜 역사를 가진 헤어스타일

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마를 하면 머리 손질이 쉬운데 머리가 풍성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 세대에는 파라는 나이가 들면 꼭 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생머리 위주의 커터도 한다고 합니다.

시대에 따라 유행이 있는 헤어스타일입니다.



모발은 신체의 가장 윗부분에 있으면서 우리 몸에서 중요한 놔를 보호합니다.

두개골은 추위와 더위,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하며 보호하기 위하여 머리카락의

강도는 매우 강합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을 먹어서 분해되는 아미노산의 재결합이며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자랍니다.

중금속 같은 유해 성분도 몸 밖으로 배출을 하며 또한 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발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모발은 80% 이상이 단백질과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천연 헤나의 장점을 많이 알려줍니다.

천연 헤나의 유효한 천연 성분으로 두피 환경을 깨끗이 하여 균형 있는 모발 건강을

유지해 줍니다.

이 책에서 천연 헤나의 많은 이야기와 모발 건강에 대해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 수가 있었습니다.

천연 헤나와 염색, 모발 건강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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