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 - 일의 길을 찾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
신수정 지음 / 김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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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



직장인이라면 첫 직장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좋은 커리어를 잘 성장시키면 승진이라는 진급 표가 나오며 연봉도 올라갑니다.

특히 대기업에서의 커리어는 고속 승진이라는 보상이 있으며 남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물론 일을 잘하는 것과 인성이 좋은 것 두 가지를 다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력은 좋은데 인성이 문제인 사람은 언젠가는 그 인성이 나쁨으로 인해서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인성은 좋은 데 커리어를 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은 좋은 멘토나

자기개발을 잘 하여 커리어를 잘 쌓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사회, 자본주의 사회이므로 회사의 이익이 극대화 대면

자연스럽게 개인의 연봉도 그만큼 올라가며 가계의 수익도 늘어나게 됩니다.

개인, 회사, 가정의 유대관계가 잘 이루어지면 더할 나위 업이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커리어를 여정이라고 부릅니다.

이 여정에는 목적과 자유가 필요합니다.

목적 없이 그냥 걷기보다 자신의 목적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여 추천하는 커리어의 방향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마치 북극성을 향해 가서 자신만의 목적에 맞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는 부를 이루는 것입니다.

커리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수록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루면 부도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기업의 말단 사원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잘 이룬 사람이 임원까지 되는

경우를 본다면 올바른 커리어를 향해 간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가 예측되러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듯이 변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 속에는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정리하고 가시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계획대로 이루어가려면 노력이 따릅니다.

끈기와 융통성, 위험 감수의 다양한 태도가 중요하며 계획의 수정도 때에

따라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김연경 선수의 연봉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합니다.

김연경 선수의 연봉이 20억이라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에 비하면 많은 금액이지만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금액입니다.

이는 배구가 타 스포츠 보다 인지도가 낮은 원인과 대한민국에서의 배구 선수의

연봉의 최고점이 이 정도라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같은 8시간의 근무와 비슷한 업무를 하더라도 대기업인지 중소기업인지 공기업인지에 따라 연봉이 달라진다는 것이며 저자는 첫 직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첫 직장에서 다음 직장 등을 포함하여 50%의 변동 연봉을 예측한다고 합니다.

유사한 업무를 할 경우 연봉이 크게 변동되지 않으며 의사나 법조인 같은

전문직이 연봉이 많지만 서비스업이나 제조업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은

연봉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직장인은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고급인력은 연봉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를 잘 쌓는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인생의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갖 입사를 한 직장인이거나 대학생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자신의

직장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만드는 방법을 이 책으로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커넥팅 #문영란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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