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코세코 노부유키 지음, 호노유 그림,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년 3월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마음이 힘들 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 때, 일이 힘들 때 사람들은 스트레스라고

부릅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술이나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힘들 때 보통 상담을 하곤 합니다.

이 책은 그런 힘든 상황이 생길 때 전문가의 입장에서 힘든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읽으면서도 아 나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구나 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을 안내받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가 옵니다.

일이나 사람 등 다양한 원인이 생기는데 술로 푼다거나 폭력으로 풀려고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일본 저자 특유의 구성과 예쁜 그림체로 마음 힘듦일 때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의

안정과 방법을 알게 됩니다.

여러 사례들로 세분화하여 각각 그에 따른 처방을 해주는 일종의 병원에

온 것처럼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나의 고민이나 스트레스 원인 들에 대한

올바른 정답을 제시받는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살다 보면 불만이 머릿속에 가득 찰 때가 많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느끼는 바를 솔직히 말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글로 써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되지만 자신의 일이므로

일단 적어 봅니다.

더 이상 적을 게 없을 때까지 적어보면 차츰 내 마음에 공간이 생깁니다.

그리고 빈 공간에 새로운 관점과 감정을 수용하고 나의 마음에 그것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이 마음의 용량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방이 작아도 깨끗하게 정리를 하며 마음도 정리를 잘 할 수가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일을 바로 할 수가 없을 때 좋은 방법을 알려줍니다.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들어 둡니다.

언제 할지를 정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책을 읽고 싶으면 밤 9시 - 10시 이렇게 정해놓으면 그 시간에 책을 읽으면

됩니다.

에너지충전을 위하여 쉼도 필요합니다.

적당한 휴식은 새로운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불안할 때, 조급할 때 등 그때 맞는 적당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사실 몰라서 거나 알아도 자신의 마음 힘듦을 잘 해결하지 못하는 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답을 찾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의날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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