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시크릿 - 브랜드에 럭셔리의 Ego와 가치를 담아라
박유정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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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 시크릿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와 탄생, 배경과 저자의 럭셔리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럭셔비 브랜드 하면 예전에는 귀부인이나 아주 부자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고귀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터넷 쇼핑몰과 다양한 매장이 있어서 소비자가 마음만 먹으면

값은 좀 바싸지만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젠 20, 30대가 럭셔비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도 전혀 이상하게 보여지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오히려 20, 30대때 럭셔리 제품을 사용하고 40, 50대에는 그냥 평범한 제품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마케팅 또한 20, 30대를 겨냥한 럭셔리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럭셔리를 사전적 의미로 찾아보면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것을 지칭하는 총체라

합니다.

아름답고 고가의 제품이지만 즐겁고 비싸지만 일상적인 용품을 벗어난 것에 의해

제공되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명품브랜드, 고급자동차, 호텔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럭셔리가 유럽에서 기원된 명품 브랜드 들이 많습니다.

럭셔리가 유럽귀족, 왕실의 생활용품을 아름답게 하여 사치품처럼 만든 것에서

시작이 됩니다.



귀족과 왕실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예술을 반영한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의 럭셔리 비즈니스 브랜드는 희소성, 고가의 개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브랜딩 범위 안에서 제안, 진행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도 럭셔리 제품을 많이 좋아합니다.

특히 유럽의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사람은 적지만 국내 백화점에서 많이 구매를 합니다.



명품 소비에 대한 한국의 소비는 세계 1위라고 합니다.

그 만큼 럭셔리에 대한 갈망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의 명품매장이 잘 된다는 것은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럭셔리에 관해서는 패션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매년 바뀌는 유행에 따라 옷과, 메이크업, 헤어, 장신구 등으로 남과 다른 럭셔리한

문화를 소비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유행을 세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됩니다.

럭셔리 제품을 유럽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의 장인 정신으로 럭셔리한 브랜드를 잘 만들어서 세계속의

한국으로 빛나는 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럭셔리 브랜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럭셔리브랜드시크릿 #박유정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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