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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 개정판
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3월
평점 :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말 못 할 고민이 있어서 그런 문제들을 잘 해결해 주는 심리 상담에 관한 책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제일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일이 안 되는 것은 물어보고 연구해 보아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해결을 할 수 있는데 인간관계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안다면 좋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누구나 마음의 상처를 받고 태연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처를 준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 못 할 때는 더욱 속앓이를 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마음의 정리가 안 될 때 대처하는 방법
들을 잘 알려줍니다.
실천하기는 힘들지만 노력해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힘든 일들이 닥칠 때 좋은 방법들을 친절히 잘 알려줍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기도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부당한 일들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으로 더더욱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역시 좋은 방법이 많이 있구나 하며 이 대로 실천을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흔한 경우가 인간관계에서 누군가가 나를 비난할 때입니다.
이럴 때는 누구든지 나를 비난할 수 있다고 인정을 해 버립니다.
서로 비난할 자유가 있으며 그 비난이 합당한지를 확인을 해 봅니다.
비난을 한다는 것은 내가 몰랐던 단점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감정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 같으면 여러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 왜
그렇게 말을 하고 다녔는지 말해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의논해 보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화가 날 때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6초 동안 호흡법이 있는데 3초는 들이마시고 3초는 내쉬어 봅니다.
뇌가 감정과 이성을 조율하면서 화를 가라앉히고 이상적인 사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생각을 멈추고 심장에 집중을 해봅니다.
화가 나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데 심장박동에 집중하여 화를 가라앉게 해봅니다.
내가 화를 냄으로 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내 마음가짐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시련이 옵니다.
우울해하거나 극단적으로 생각을 하지 말고 이 책을 읽어 보면 저자님의 좋은
방법을 알려줍니다.
최선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한 번쯤은 행동을 해 보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특별한서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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