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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김정홍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3월
평점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지금 나의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행복의 기준과 방향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현재 자신이 우울증이 있거나 힘들 때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의 삶을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자신의 노력하에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과 시간으로 행복을 이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순간의 잘못으로 감옥에 간 사람은 자유와 행복을 읽어 버린 사람들입니다.
그런 공간에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나 또한 10대부터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삶이 행복해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저는 힘들 때 힘든 이유를 적고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릴 때는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면 행복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고 직장인이 되면서 시간이 지나면 아 그때가 행복한 시간이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 힘들고 더 행복한 삶은 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그때가 더욱 행복
하였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행복은 웃음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부자의 집에서는 늘 화내고 소리치는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가난한 집에서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늘 들려온다면 부자의 집이 행복한 집인가 가난한 집이
행복한 집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집이란 것이 휴식의 공간인데 언제나 웃음이 넘치고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정신적으로 행복한 감정이 든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잠시라도 Tv 속의 개그프로나 즐거운 영화를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고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에 달린 것임을 다시 알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힘들거나 행복하지 않을 때 여행을 추천합니다.
지금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의 경험들로 잠시나마 새로운 마음과
기분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히는 것입니다.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여행을 행복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인 것은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한곳에 오래 머무르면 지루하지만 여행을 한다는 것은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삶은 애초에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잘나가는 것 같지만 한순간에 행복이 사라질 수도 있고
우연한 기회에 행복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삶을 행복의 여행길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내일이 모여서 여행의 길을 가면서 가족이 동반자가 되고 때로는
친구가 되어서 좋은 일 나쁜 일도 행복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을 이루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알게 됩니다.
북플레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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