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기고만장 필진 지음 / 바라보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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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이 책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인사담당자, 헤드헌터 등 조직문화에 관하여

많이 알고 관련 업무를 하는 분들이 만든 책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관공서, 공기업, 사기업, 판매업,

병원 등등 다양한 기업, 회사가 있으며 그 기업문화, 업무,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성격과 행동이 다양합니다.

회사의 발전과 자신의 발전을 위하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조직 내 상하 관계에

따라 인간관계가 좋고 나쁨, 인내의 시간과 퇴사, 이직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

납니다.

이 책에서의 많은 저자분들의 회사는 어느 정도 인간관계나 업무에 대한 체계가

잘 잡혔지만 실제로 착취에 가까운 노동에 저임금을 지급하는 기업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나온 기업들은 대부분 수직적인 기업 문화보다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있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특히 예전과 달리 요즘 MZ 세대의 신입 직원과의 업무 진행을 위해서는 우리 기업도

전과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경영진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후배 직원들이 본받고 자유로운 토론이나 회의에서도 전과 다른 많은 변화가 있는 기업이 성장 가능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정과 규율도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것을 선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자금의 규모와 인력의 규모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형태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으로 갈수록 이상한 문화나 이해 안 되는 행동과 생각을 하며 짧은 근무기간으로 서로의 불편을 느낍니다.

작은 기업이라도 애사심을 가지고 불평 없이 근무를 하게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이젠 AI로 업무의 변화가 오는 시기입니다.

과거와 달리 업무의 편리성과 속도가 빨라지고 정보의 습득이 좋아졌습니다.

PC와 인터넷, 이메일, 메신저로 과거에는 사람을 만나서 글을 써서 업무 전달을

하였는데 이젠 메신저로 전화보다 더 빠른 전달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직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기업이 이 책에서처럼 원하는 조직문화를 이루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국이나 선진국은 우리나라보다 근무시간은 적지만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조금씩 변화를 하여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변화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우리가 반하는 기업문화에 대해 많이 알게 된 책입니다.

바라보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기업문화를만들어가는중입니다 #기고만장필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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