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경(바이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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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UXUI 디자이너이며 학원의 강사이며 저자이신 분의 UXUI디지이너 취업에

관하여 알려주는 책입니다.

서평이 마음에 안 들어도 제 주관입니다.

예전에는 시각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라고 하여 PC가 없던 시절 그림과 조형물을

만드는 디자이너에서 이젠 PC의 보급으로 디지털의 세계로 넘어오면서 효율성이

더 강조된 그래픽디자이너, 웹디자이너, 2D, 3D 디지이너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UXUI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UXUI 디자이너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저자분의 경험담과 이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새싹 디자이너라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자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서울에서 첫 직장을 구하여 일하지면 열악한

디자인회사의 환경과 급여의 밀림과 평일야근, 주말시간외근무를 하면서 최저시급보다 못한 급여을 받으며 일을 하였습니다.

학교와 회사의 다름을 느끼고 디자인회사라고 화려한 것을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큰 회사와 작은 회사의 차이에 서울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더욱 그러한 듯합니다.

디자인분야는 상위1%의 디자이너나 회사는 많은 수익이 있지만 그 이하는

작은 공간에서 수입도 미미하여 신입직원으로 대학을 졸업하여 들어와서는

낯설은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잘 알려주어 신입으로 처음 입사를 하여 겪게되는

대부분의 디자인회사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취업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실무디자인업무를 하다가 학원의 추천으로 강사가 된 후 실무자와 달리 다른

마음가짐으로 취업생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코치같은

느낌이라 책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 되어 취업중비생의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 IT분야의 멋지고 화려한 부분을 보지만 실상은 안 좋은 모습 특히 오랜 근무

시간과 건강이 나빠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없이 무한정 업무를 하는 것과 때에 따라 달라지는 환경과 업무지시로

많은 실무자 분들이 힘들어 하지만 나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길로 가고 목표를 위하여 오늘도 참고 인내하는 디자인계열 종사 분들에게는 응원을 하는 부분입니다.



UX 와 UI라는 용어가 무엇인지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리면 쉽게 컴퓨터 OS 윈도우나 맥의 구성 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의 화면구성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UX라 함은 사용자가 플렛폼, 키오스크 같은 것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경험을 말하며

UI는 사용자가 표면상 마주하는 컴퓨터나 플렛폼 디자인된 화면이라고 정의를 하는데 디자인과 관련 없는 분들을 위한 쉬운 말로 설명을 하여야 겠습니다.

버전이 올라 갈수록 편리하고 세련된 구성과 이미지로 사용자의 사용빈도와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고 그것을 반영하여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냅니다.

UX, UI는 미미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변화 하리라 생각합니다.

UX는 사용자경험, UI는 화면구성 이라고 하여 UX는 경험이 쌓여서 자기가 원하는

환경으로 바꾸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20대 30대가 IT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더 편리한 것을 원하므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성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보면서 디자인의 업무를 처음 시작할때의 어려움과 멘토, 코치가 되어

다시 그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아낌없이 알려주는 모습에서 우리는 어련 환경을

이겨네고 경험한 것을 후배들에게 잘 설명해주는 형이나 누나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방법, 기술 등으로 이 분야에 성공적인 취업과 앞으로의 나아가는 방법 등을

잘 알려주어 디자인 전공이나 업무를 하게 되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UXUI디자이너를취업시키는일을하고있습니다

#이성경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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