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직딩 라이프
김보익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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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취업을 하고 직장생활을 보통 대학을 졸업후에 시작을 합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가끔 직장생활에 관하여 일본 사람이 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예절이나 해야할 일들 꼼꼼하게 적어 둔 책을 읽어보며 이렇게 하면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이구나 하며 미리 알았으면 하며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사회에 보다 더 현실적이며 직접적인 내용이 많다는 것을

읽으면서 알게 됩니다.

성과위주의 빨리 빨리 문화이며 시대상에 따라 직장생활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직장이 없고 서구화되는 식습관 처럼 서구화 되는 문화도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나의 능력으로 그것을 회사에 사용하고 그만큼 받는 급여이며 언제 고용이 해제될지 모르는 불안감에 퇴근후에도 다음 직장을 위해 급여를 저축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면 별의 별 일들이 다 생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리 알고 준비를 하면 무난한 직장생활을 하리라 생각하며 읽어봅니다.

첫 직장을 다니며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알려줍니다.

직장에서는 인사성이 중요합니다. 갓 입사한 신입직원이면 더욱더 자기 부서외에도 타부서에게도 인사를 합니다.

어색함과 경계심이 공존하는 낯선 회사라는 공간에서 첫 번째 무기는 매너입니다.

매너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부터 시작되며 그 조직에 녹아들고 적응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을 할때 실수를 했다면 학생때 처럼 오답노트를 적어 보는것도 좋습니다.

실수를 한 그때의 감정도 적으면서 객관성을 잃지 않되 자기 자신을 실랄하게 피한하는 평가도 해보아야 합니다.

회사의 목표는 이익을 내는 것입니다.

규칙은 그 목표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언행, 판단과정, 소통방식 등을 가이드하는데

사용됩니다.

무조건 규칙을 알고 보는 것이 중요하며 그 규칙을 나를 위해 제대로 써먹는 방법을

생각해내먀 합니다.

이런 규칙을 잘 파악하면 그 집단이 추구하는 가치를 알 수 있게 되고 그에 걸맞게

말과 행동을 하고 본인의 목표를 정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회사에 다녔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특정한 분야나

업무의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느냐 입니다.

지금 하는 분야에서 10년 정도 일을 해왔으면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찾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나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본인을 객관화하기는 쉽지 않으나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대조를 통해 어느 정도의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그 과정과 결과물을 길지 않은 분량으로 쪼개어 블로그 포스팅으로 쌓고 신문기사, SNS의 트렌드도올려 공부하면 남들에게 어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입사를 하여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친한 형이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MZ세대라고 하여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나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은 학교처럼 알려주는 곳이 없으므로 스스로 찾아보고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직장은 학교와 다르므로 그에 따른 행동과 성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처음 단추를 잘 잠그듯이 잘 읽고 실천해본다면 좋은 직장생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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