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설렘이다 - 김학주 교수가 들려주는 필승 투자 전략
김학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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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설렘이다



주식투자를 처음 입문하면 오르는 종목이나 누가 좋다고 하는 종목에 투자를 하고

손해를 볼 때가 많습니다. 주식은 그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주가가 달라지는 데

코로나 시기 전과 후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주식도 나의 돈을 투자하는 것이어서 잘 알아보고 해야하는데 간혹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공부가 부족하거나 잘못된 투자로 손해를 볼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실수를

만회하고 바른 주식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채권을 이 책에서는 알려줍니다.

저도 채권을 들어는 보았지만 어떤 것인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를 하였습니다.

채권은 구입당시 수익률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채권을 사면 만기까지 액면 대비 일정한 비율로 현금을 주는데 이것을 이표라고 합니다.

이표가 투자자가 원하는 수익률에 충분치 않으면 채권이 할인되어 팔리고 이를 만기에 액면금액으로 상환받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생깁니다.

즉 채권 투자 수익률은 이표와 시세차익으로 구성됩니다.

채권가격도 시중 금리에 따라 변할 수 잇짐나 팔지 않고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표와

시세차익이 주는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자신이 기대한 것을 수익으로 얻어가는 과정입니다.

자신이 주식을 샀다면 그 이유를 적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얻는 것 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시 비싸게 사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의 성장의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해도 너무 비싸게 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손실을 복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가치주에 대해 알려줍니다.

가치주는 늙어서 성장이 제한되고 싼 주식을 말합니다.

이미 치열한 경쟁을 거쳐 생존자만 남은 산업의 주식이므로 판도가 크게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안정적인 주식이며 음식료, 통신, 운송, 금융, 에너지 서비스처럼 수요마저 안정적이면 더 가치주에 해당됩니다.

가치주가 빛나는 시기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금리가 상승 반전하여 증시가 조정 국면으로 돌입하는 때입니다.

증시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 그 동안 소외된 가치주로 피신하는 현상도 생깁니다.

둘째 가치주는 영업 실적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적어 이익이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원자재 가격의 급변 또는 규제 위험으로 인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은 지속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가가 저점매집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주식을 위하여 좋은 기업의 유형을 알려줍니다.

첫째 남이 모방할 수 없는 핵심 역량을 가진 기업입니다.

둘째 수요가 안정적인 사업입니다.

셋째 잔존가치가 잇는 기업입니다.

넷째 투자부담이 적은 사업입니다.

나쁜기업 유형도 알려줍니다.

첫째 가입자만 모아놓은 기업입니다.

둘째 장비 제조업입니다.

이 책으로 주식투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를 하던 어린이에서 많은 공부를 한 고등학생이

된 느낌입니다.

많이 알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식투자는설렘이다 #김학주 #메이트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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