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 왕초보도 쉽게 낙찰받고 명도하는 처음공부 시리즈 7
설춘환 지음 / 이레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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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외국과 달리 일반인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도 영끌 등으로 부동산 투자, 경매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큰 돈이 투자되기 때문에 신중하면서도 많은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특히 경매는 저렴해진 부동산을 구입하는 부분이라 남들보다 많이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초보자에게도 잘 공부하여 준비하면 나에게 맞는 좋은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은 부동산 투자중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일반 매매와 분양권 투자입니다.

투자에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매수인, 매도인, 분양받은 수 분양자, 분양을 한 분양자가 있습니다.

부동산의 하자나 권리상의 하자가 있을 때에는 상대방에게 하자의 치유나 손해를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매는 다릅니다.

상대인 법원에 하자의 치유나 손해를 묻기가 쉽지 않습니다.

경매는 입찰자 스스로가 물건에 대한 분석과 권리분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경매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매의 장점은 세세보다 싸게 낙찰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곤 일반 매매처럼 매도인과 단둘이 협의해서 급매로 사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낙찰받고 싶은 금액으로 낙찰받을 수 있습니다.

낙찰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손해가 아니며 리스크가 아닙니다.



경매는 낙찰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낙찰은 입찰가만 높게 스면 누구나 쉽게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수익을 감안하여 낙찰을 받아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부동산에 대한 안목 즉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가치와 가격은 다른 개념이지만 일반적으로 가치가 높으면 가격이 높고 가치가

낮으면 가격이 낮은 것이 보통입니다.

미래가치가 좋은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장분석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상으로 괜찮은 물건을 검색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현장에 가서 물건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은 인구와 가구수, 소득, 금리, 통화량, 공급량, 대출과 세금, 주가, 개발호제와 개발악재 등 다양한 요소들이 부동산 가격을 좌우합니다.

부동산 경매라고 하면 어릴때는 막연히 나이 많은 노인들이나 부동산 관련업을 하는 사람들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방법만 알면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어렵지만 부동산경매를 이 책으로 미리 공부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꼼꼼하고 상세히 알려주는 내용을 읽어 보면서 경매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부동산경매를 공부하거나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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