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특강 -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염혜진 지음 / 더블:엔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



평소에 영양제 몇 개는 현대인으로는 먹는다고 봅니다.

저도 요즘 먹는 영양제가 있는데 과하지는 않는데 1개 내지 2개 정도 몸에 좋은

비타민 등 안 먹어도 죽진 않지만 음식으로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를 찾게 됩니다.

어린이 보다는 어른, 노인으로 갈수록 영양제 선호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약사님이 영양제한 상세한 정보를 이 책에 적어 주셔서 잘 몰랐던 영양제에

관하여 많이 알게 되어 주변분들에게 많이 알려주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와 달리 식습관과 영양분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양분에 대한 정보습득이 전보다 많아 지고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영양제에 관해서는 잘 모를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내가 먹는것이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약이면 다 같은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약에 관하여 구분이 있었습니다.

일반의약품은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약효가 인정된 제품이며 일반의약품

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리대상이기에 까다로운 규격과 제조 과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의약외품이란 비타민이나 미네랑 제품 중 함량이 낮아 위험성이 적은 것을 약국 외에서도 팔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캔디같은 비타민C 제품처럼 약국 외 온라인 쇼핑물, 편의점, 올리브영 같은 멀티숖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약효는 인정되지 않지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합니다.



영양제를 먹기에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첫째 영양제 별 복음시간을 고려하되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영양제의 흡수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식전과 식후 복용으로 나눕니다.

식후 복용 영양제는 음식물과 섭취할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위 점막을 보호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둘째 사용기한, 저장방법대로 보관하고 먹습니다.

사용기한이 언제인지, 냉장인지도 확인을 합니다.

사용기한이 얼마 안 남은 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산폐되기 쉬운 오메가3같은 제품은 임박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셋째 효과가 나타나는 적정 용량은 적어도 1~3개월 이상 먹습니다.

몸에서 효과를 보려면 최적량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부작용은 없으면 효과가 많이 나타나는 양으로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아무리 영양제를 먹어도 효과가 적다면 혹시 너무 적게 먹는 게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약을 받지만 약은 정확이 어떻게 먹는지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내 몸에 좋은건지 어떤지 잘 모르는데 이 책으로 영양제박사가 되어 주변분들에

많은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양제의 유익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블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현직약사가알려주는영양제특강 #염혜진 #더블엔 #북유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