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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평점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저자인 김민성님은 중고등학교때 부터 대학교까지 무용을 전공했으며 새로운 삶을 도전하고자 현재는 CJ ENM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과 심리학공부를 병행중이며 소비 프로파일링을 만들어 활약중이며 홈쇼핑방송, 강연가, 작가, 유튜버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서로는 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나 자신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삼아라, 지금 힘들다는 건 성공할 거라는 증거다, 원인에서 결과로 과정을 뒤집어라, ‘해볼까?’를 ‘해보자!’로 바꾸면 마법이 일어난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당신, ‘새로운 나’를 찾아라 등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삶이 무기력하고 힘들때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습니다.
자기 일기 처럼 보이지만 20대를 살아가거나 30대 사람들에게 행복의 조건이나 자기 위로 등 몰랐던 것을 이 책을 읽고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내 인생의 영화에 엑스트라조차 안되는 방청객들에게 반응하지 않기 위해서 나에게
더 집중하고 훌륭한 방청객들이 내 주변에서 네가 가는 길은 스타로 가는 길이야 라고 응원의 말을 해주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이제는 내 인생에 집중하고 목표 달성에 몰입하면 됩니다. 내 인생의 주연 배우는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무용학도로서 남들보다 돈이 없어서 주눅이 들고 학교 수업이 끝나고 밥 먹을 때나 술자리에서도 함께 돈을 내야하는데 낼 돈이 없이 먼저 나오게 되어 다음날 아침 수업에 일찍 등교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저자는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돈도 백도 없이 성공하려면 시간에 목숨을
걸고 몰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20대에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수준의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만 시간은 하루 3시간 일주일에 20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습니다.
완벽한 재능을 타고난 사라은 없습니다. 그 어떤 재능이든 완전하게 발달하고 표현되려면 엄청난 양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어리석게 속상해하면
문제에 대한 문제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실패하면 안되는 이유는 없고 실패하더라도 최악은 아니고 아주 불편할
뿐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저자가 졸업한 대학교 무용과에 유현경이라는 후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학교 내내 무용을 전공하였지만 스튜어디스가 되는게 꿈인데 학교는 서울 대학로
근처였는 본가는 충청북도 청주여서 자취를 하였는데 대학교 4학년때 자취집을
마곡역 근처로 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스튜디어스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이사를 하였는데 준비를 하면서 포기를 하려고 할때 지나가는 스튜어디스들을 보면 마음을 잡는 동기부여가 되어 결국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변화를 하려면 그 꿈을 이룬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가라고 합니다.
환경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치고 나만 힘들까 하고 생각해 보면 그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의 변화만이 성공에 다가가는 것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삶의 방향을 잘 모를때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떠오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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