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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23년 3월
평점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장하준 저자님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서로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활 등이 있습니다.

음식재료와 경제의 연관성읠 이야기하는 것이 다소 생소하지만 신기하여 읽어 봅니다. 마늘은 우리나라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환웅이 인간세계에 내려왔을떼 곰과 호랑이가 와서 사람이 되겠다고 하여 굴속에서 마늘과 쑥만 먹고 100일을 지내면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하였는데 호랑이는 못 견디고 나오고 곰은 100이 지나 여자가 되어 환웅과 결혼한후 고솢선의 왕인 단군을
낳았습니다.
양념치킨은 마늘을 넣은 매콤한 고추장 소스를 입힙니다.
불고리를 제는 양념에도 마늘이 들어가고 불고기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국물요리에도 마늘을 넣습니다. 볶은 마늘, 데친 마늘등을 넣어 요리를 만듭니다.
한국인은 마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닭고기는 작은 몸집에 비교적 유순한 조류입니다.소, 말 돼지 처럼 덩치가 크지도 않고 양이나 염소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고집스러운 동물도 아닙니다.
닭이 다양한 방법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맛도 중립적인데다 조리도 간편합니다.
튀김이나 볶음, 스튜, 구이 요리와 훈제, 삶기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입니다.
항공사들이 닭고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다양한 음식 취향과 금기 사항을 모두 만족시켜주어 많이 이용이 됩니다.
음식과 경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이 책으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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