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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3 - 기암성 ㅣ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평점 :

아르센 뤼팽 3

저자인 모리스 르블랑은 1864년 프랑스의 루앙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문학공부를 하며 단편소설, 장편소설을 지필하였습니다.
단편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를 발표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며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출간하고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1941년 77세로 사망할 때 까지 작품 인물인 뤼팽과 함께 세계적인 인물로 알려집니다.

아르센 뤼팽의 3권으로 한밤의 총소리, 감쪽같이 사라진 범인
의문의 젊은 신문 기자, 납치된 들라트르 박사 이 외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셜록홈즈 보다 더욱 재미있는 탐정소설 쓰고자 한 저자는 괴도 뤼팽이라는 인물로 된 소설속 주인공을 만들어 프랑스문학의 역사에 기리 남을 명작을 만듭니다.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만든 작품으로 가난한 사람의 돈을 훔치지
않고 부정하게 돈을 모은 사람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하는
모험심이 강한 인물로 묘사되어 집니다.
이번 3권의 기암성은 자신을 총으로 쏜 레이몽드 양과 사랑에 빠진 뤼팽과 보트를레 라는 젊은 탐정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제브로 백작의 조카딸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용감하고 활기찬 성격으로 집에
침입한 뤼팽을 총으로 쏘고는 보살펴 줍니다.
뤼팽에게 사랑을 받게 되지만 발메라 남작과 결혼 발표를 합니다.
레이몽드는 잠에서 깨어 이상한 소리를 듣고 일어납니다.
사촌인 쉬잔도 무섭다고 오며 창밖을 보니 누군가가 짐을 옮기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래층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 가봅니다.
아버지방으로 가서 두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거실의 긴 장총을 들고
도망가는 남자를 행해 총을 쏩니다.
그러나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다음날 저택에 경찰서에서 사람들이 옵니다.
이 저택에는 제브르 백작과 딸 수잔, 조카딸 레이몽드가 살고 있습니다.
제브리 백작은 풍채가 좋오 큰 부자로 비서인 장 다발과 함께 재산을 관리해
왔습니다. 의문의 죽음과 없어진 물건의 행방 등 뤼팽의 이야기는 읽으면서도
신기하고 왜 그럴까 하는 궁금함이 자꾸만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그림체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순정만화 형식의 그림이고 글자체도 커서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뤼펭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자꾸만 읽게 되는 책입니다.
국일아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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