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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펀치
이유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0월
평점 :

브로콜리 펀치

저자인 이유리님은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빨간 열매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브로콜리 펀치, 모든것들의 세계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기를 화장하면 남은 유골을 화분으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버스안에는 유골함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골함을 가지고 공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집으로 옵니다.
특이한 아버지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 6살때 가서 물에 빠졌는데 아버지가 구해준 이야기를 합니다.
묘묙과 유골함으로 화분을 만들어 물을 주고 아버지가 생각나게 하는 부분입니다.

해가 바뀌어 어깨까지 머리가 오고 아버지는 하모니카만 하던 키가 바이올린만큼
자랍니다. 그쯤 되자 구루마를 하나 구해서 밖으로 화분을 산책시킵니다.
아버지와 같이 산책을 하는 기분입니다.
화분으로 P라는 남자를 만나는 장면은 영화처럼 잔잔한 느낌을 줍니다.
#브로콜리펀치 #문학과지성사 #이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