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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기술 - 최고의 커리어를 빌드업 하는 직장생활 노하우
김대희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평점 :

이직의 기술

저자이신 김대희님은 ROTC 장교 출신으로 전역 후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작가와 생산관리자의 삶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대인에게 이직에 대한 방법과 커리어를 주제로한 직장생활관리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이 책은 현실과 직면하고 이직의 문을 열자, 지금 이 순간도 이직을 준비하라, 더 나은 나를 위한 마인드셋, 이직 성공 노하우, 실전 이직 : 이직의 프로세스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술중에 드디어 이직의 기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농업에 종사하거나 직업군인, 문인 등으로 종사하여 평생을 업으로 생활하고 60세에 은퇴하여 70이 되기전에 사망을 하는 삶을 살았으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다양한 이직도 가능한 시대입니다.
심지어 대학 전공과 다른 일을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미국같은 선진국에서는 이직이 그 사람의 능력을 표현하는 것이 이제 우리나라도 이직이 그렇게 나쁘지 않게 봅니다.

첫 직장에서 좋든 싫든 면접까지 가서 일을 하지만 업무가 안 맞다던지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달라 이직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금전적인 보상도 문제가 됩니다.
이직을 하여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도 있어서 이직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도 몰랐던 이직의 기술을 하나하나 배워 봅니다.
직장의 개념도 바뀌는 추세입니다.
과거에 우리 부모님 세대대는 직장이 평생을 좌우하던 시절에서 첫 직장에서
생각해 봐야할 점이 많습니다.
첫째 내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둘째 내게 어떤 사람을 만나게 해 주었는가
셋째 내게 어떤 배움을 주었는가
넷째 내가 회사에게 어떤 존재였는가
다섯째 내가 회사에 기여한 부분이 있는가
첫 직장의 중요성과 직장에서의 직무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직이 필수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직을 한다고, 회사를 옮긴다고 해서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는
자신감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실력이라는 것은 일을 잘한다기보다 경력직으로 내공이 얼마나 쌓였는가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직을 단순히 기존 직장이 마음에 안 들어서 경력직 모집안내를 보고 서류, 면접을
하여 합격하면 옮긴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이직하는 것도
그 전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판이라는것도 있어서 전 직장의 생활도 잘해야 하고 체력을 기르며
철저한 목표하에 준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이직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읽고 많은 준비로 성공적인 이직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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