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 - MZ세대 프로축구 지도자의 Change Up Training(체인지업 트레이닝)!
손동민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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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코치, 축구시장의 판을 바꿔라

저자인 손동민 님은 K리그 유일의 MZ코치이십니다.

공부하는 운동선수로 과학적인 발전의 축구시장을 인지하시고 스포츠과학을 배워 피지컬 코치가 되기 위해 세종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과정에 있습니다.

안산 그리너스 FC, K리그 1 포상 ㅅ스틸러스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약중이십니다.


축구하면 월드컵 축구가 생각납니다. K리그, 올림픽 축구에도 관심이 없다가

16강, 8강, 4강 우승의 나라별로 경기하는 축구에는 열광을 합니다.

영국 축구가 가장 유명한데 전쟁을 직접 하는것과 장기를 두는 게임 처럼

실제로 골기록으로 승리를 이루는 단 1초도 방심이 안되는 축구라 더욱 그렇게

공감이 갑니다.


거기에는 우수한 선수단과 코치, 감독이 일심 동체가 되어 승리를 하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또한 어릴때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자라고 고등학교때 축구단이 있어서 경기때마다 전학생들이 동원되어 열띤 응원을 하고 대학교 가서도 프로축구에 환호하고

월드컵때는 밤을 새며 응원을 합니다.

과거에는 배고파서 가난해서 축구를 하고 외국은 반대로 부자들이 축구를 하는

대비가 있었습니다.

감독, 코치의 힘이 강하고 선수는 그냥 따라 해야 하는 강요 방식에서

히딩크 처럼 명장 감독이 나오고 점차 축구도 세계화 과학과 되면서 특히 요즘으

MZ세대의 젊은 축구선수가 나오면서 거기에 발 맞추어 코치의 기량이 더욱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활동했던 선수시절과 지금은 젊은 선수들과는 문화와 생각이 많이

다름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그러한 축구를 위한 코치의 생각이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외국의 좋은 점은 받고 한국의 좋은 점을 부각시켜 최고의 선수진으로 이루어진

선수단으로 승리를 이루면 감독 코치 선수 응원단 모두의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승리를 하면 선수, 감독은 부각이 되지만 정작 뒤에서 열심히 코칭을 하는 코치의

노고를 생각하지 못하는데 이 책으로 몰랐던 코치의 세계를 많이 알게 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영표 선수는 10시간 노력하면 10시간 성장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다른 선수들보다 경합 상황에 놓인 공에 더 빨리 반응하기 위해 줄넘기를

하루에 천 개씩 2년동안 한 결과 2년 뒤에는 경기장에서 경합 상황에 놓인 공이 모두 본인의 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피지컬 코치르 강조합니다.

코치는 지식이 많다고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좋은 길을 제시 할 수 있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피지컬 코치가 되고자 하시는 분은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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