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MZ(엠지) 말고, 펀한 MZ(엠지) 되기 - 하나뿐인 내 삶의 당당한 주인공!
장소희 지음 / 라온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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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MZ(엠지) 말고, 펀한 MZ(엠지) 되기


저자 장소희님은 열일곱살때 스스로 2평짜리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였고 대학생때는 중남미 파나마로 가서 세상을 경험하고 대학료르졸업하고 국제물류학의 전공으로 살린 취업한 회사에서 사직서를 내고 나오며 당당한 MZ세대다운 이면과 현재

시대 MZ세대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 또한 MZ세대이면서 이루고 목표하고자 하는 세대에게 용기를 주며

자신의 살아온 내용과 현실을 넘어서 용기를 내는 과정 인간관계, 성공적인 인간관계개선과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최고의 나를 만드는 자신감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보기에도 본인이 MZ세대임을 알 수 있는데 자신의

인생의 경험과 느낌 미래를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책 같습니다.

보통 전문가의 경영학이나 자기개발 책이 많은데 젊은 저자의 MZ세대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적어서 공감가는 부분과 이 세대에 이해가 안되는 노령의 세대는

이 책을 읽고 서로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열일곱에 고시원에서 본 강남역의 사람들의 바쁜 일상을 보며 우물안의

개구리가 된 겉은 기분을 느끼는 저자의 표현에 저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서울의 거리는 항상 밝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히 강남역이면

더욱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자 밥 먹는 것도 어색한 처음이지만 김밥을 처음 먹는 그 날부터 시작하여

혼밥을 자연스럽게 먹는 그 순간이 대견해 보입니다.

그런 경험을 통하여 혼자 식당에서 밥을 사 먹어보고 요리를 하고 선생님 같은

주변의 도움없이 낯선 사람들 무리에 속해 관계를 맺고 지내는 법등을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눈 앞의 현실을 탓하고 부정하는 대시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의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대학교 3학년때는 중남미 파나마에서의 인턴쉽 과정으로 저자는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처럼 열 번이든 백 번이든 두드리면 열리기 마련임을 깨닫게 되고 두드리는 사람만이 기회를 얻고 기회를 얻는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영업부에서 업무를 하며 전국을 다니며 영업을 할때 거절에 대한 대목이 나옵니다.

거절은 의사표현일 뿐이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거절을 당하게 되면 상처받거나 의기소침해지기도 하는데

거절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거절은 나쁜 일이고 승락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거절은 단순히 그 상황에 의한 행동 또는 의견일 뿐 부정적인 의미만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절과 승낙 모두 개인의 자유이므로 승낙을 해야만 하는 무조건적인 권리는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당하면서도 MZ세대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일을 해쳐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당당한 모습이 배울점도 많고 어른스러운 모습도 배울점이

많습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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