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의료시장 메가트렌드에 올라타라
고세라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저자 : 고세라

부산 영도에서 3남매의 장녀로 태어났다. 미국 이민 후 영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간호학 공부를 한 정신과 전문간호사이자, 정신과 개인 클리닉을 오픈한 차세대 전문간호사 리더이다. 동시에, 정신병동 회진 및 일반 병원과 양로 병원에서 정신과 컨설팅을 하고, 홈리스들을 방문하여 진료 중이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후배 간호사들에게 롤 모델을 제시하며, 지식과 정보 제공 및 애로사항을 상담하여 정신과 전문간호사로서 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고세라 저자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며, 끊임없는 실패와 도전을 배움의 기회로 삼아 꾸준히 성장하는 동시에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실천하는 리더이다. 현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 27대 회장이며, 왕성하게 정신과 관련 강연 활동 중이다. 또한 어린이 명상 캠프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봉사와 사회 환원을 실천하여 많은 한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추천사 / 도전하는 삶, 행복을 만드는 길을 젊은이들에게 추천합니다

프롤로그 / 서른 살에 시작한 간호사 공부, 마흔한 살에 병원을 런칭하다

1장_일자리가 사라지는 불황의 시대, 왜 '미국 전문간호사'인가?

삶의 차원이 비약적으로 달라지는 선택

엔드 코로나 시기, NP 수요의 폭발적 증가

진찰 및 진료, 약 처방, 검사, 치료 처방까지… 독립성과 다양성 보장

미국 영주권 취득의 황금 열쇠, 전문간호사(NP)

TIP1. 영주권 취득의 첫걸음

NP는 왜 이렇게 직업 만족도가 높을까?

2장_미국 전문간호사, 도전을 위한 마인드셋

출신 학교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NP의 정의와 업무 범위 및 역사적 배경

한 번에 정리하는 NP되기 3단계 프로세스

TIP2. NP 타이틀 작성법

NP의 역할 확장과 진화: 임상전문간호사 박사

3장_NP되기 완전정복 : 간호사도 모르는 미국 NP 생활 1

한국 간호사 경력은 꼭 필요한가?

미국 NP 전공 분야 선택의 기준은?

학교 생활, 이렇게 하라

필수 임상 실무 시간 확보하기

내가 넘어야 했던 몇 개의 산들

4장_NP로 취업하기 완전정복 : 간호사도 모르는 미국 NP 생활 2

미국 NP 취업을 위한 ABC

인터뷰는 무엇을 준비하나?

급여 체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시급부터 노조 가입까지

인내의 시간: NP가 프랙티스를 하기까지는 적어도 1년

H 병원에서 6개월만 일한 이유

5장_NP의 미국 생활 A~Z까지

비자와 영주권

대출과 집 구입

경력 관리와 협상, 이렇게 하라

진료 영역의 확장

일과 가정의 균형, 나의 행복 찾기

6장_무한매력, 정신과 NP의 세계

나는 행복한 정신과 NP입니다: 다양한 업무 영역

상위 1% NP만 아는 정신과 NP의 세계

NP 2년 차에 개인 클리닉을 열다

시스템에 대한 무지는 커리어의 발목을 잡는다

TIP3. 의사가 진료 기록에 진심인 이유

직원이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나는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에필로그 / 마인드 힐링 치유센터를 꿈꾼다

부록 / 등록 간호사(RN)와 임상 전문간호사(NP)의 업무 범위와 실무

미주 /

삶의 차원이 비약적으로 달라지는 선택

당신은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우리는 일반적으로 사회적인 인식이 좋고 월급도 많이 주며 복리후생이 잘 되어 있고 또 퇴직 후에도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해주는 직업을 원한다.

모두가 이런 직장, 이런 직업을 갖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록 진입장벽이 높은 게 당연하다.

출신 학교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먼 길을 가기 전에 우리는 신발 끈을 단단히 묶는다.

발이 불편하지 않아야 하면서도 넘어지지 않게 하려는 안전 조치이다.

2장에서는 미국 NP 도전을 위한 준비 및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한국 간호사 경력은 꼭 필요한가

앞에서 미국NP가 되려면 먼저 RN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RN 및 NP가 되기 위해 한국 간호사 경력이 필요하냐는 질문은

이렇게 바뀐다. 미국 RN이나 NP가 되기 위해 한국 간호사 경력이 반드시

필요한 요건인가요? 여러분 어떤가? 나는 이 질문에 대해 아니오 필요하지는 않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책은 부산영도에서 3남매 장녀로 태어나서 미국이민후 영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간호학공부를 하여 정신과 전문간호사이며 정신과 개인

클리닉을 오픈한 차세대 전문간호사의 책입니다.

비전공자로 서른살의 나이로 미국에서의 간호사 공부를 하는 대단함이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호사로 학교생활 경력관리, 연봉협상등 우리가 몰랐던 내용과 미국

간호사의 생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부분이 많고 신기하여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와 코로나, 인구 노령화로 인하여 실버산업이 많이

발전하며 건강과 의료 관련 산업의 미래가 밝은 전망이라고 합니다.

경제적 사회적, 육체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고 무시 못할 영향력을

발휘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자가 정신병원에서 환자를 쉼 틈 없이 보는날 매일 매일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은 병원에서 일정 시간을 치료받고 퇴원하면 그만이지만 저자는 매일 정신병원에 일하러 갔기 때문에 환자보다 정신병원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자신도 정신병원 환자가 아닐까 생각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보통 환자들이 오면 약물치료만을 하는데 저자는 정신건강 교육도

병행하여 자살예방교육, 안전, 건강증진 활동도 병행하여 환자의 완치에

대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간호사의 일도 힘들지만 미국의 간호사의 업무량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의 생활도 많은 일들을 겪는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선직국의 문화와 시스템이 다른 점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체계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미국의 간호사 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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