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주식 클럽 - 하이퍼리얼리즘 투자 픽션
박종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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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주식 클럽



저자 : 박종석

구로 연세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서울대학교 병원 펠로로 일했다. 2022년 여성 정신 건강과 가정 폭력 문제에 대한 기여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믿기 힘들겠지만 주식 중독을 앓았던 정신과 의사다. 서른 중반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가며 주식에 투자했고 그 결과 전 재산을 모두 날렸다. 일하면서도 주식 생각만 하다 직장에서 잘리고 나서야 손을 털었다. 그동안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주식투자를 공부했다.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투자 멘털과 심리를 철저히 분석해 현재는 그간 잃었던 손실을 회복하고 꾸준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주식투자자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살려주식시오》 《우린, 조금 지쳤다》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공저)》가 있다.

프롤로그

1장 주식 중독 클리닉

2장 최은비

3장 부자곰

4장 민지운

5장 이영준

6장 만남

7장 마석도

8장 회복

작가의 말


2012년 8월 어느날 밤 S병원 응급실

야 오늘 웬만하면 콜하지 말라고 했잖아.

4년 차가 응? 말년 병장이 이렇게 새벽에 응급실까지 내려와야겠냐?

어지간하면 내일 교수님 외래 잡아주고 보내

정신가 레지던트 준수가 졸린 눈을 비비며 괜한 투정을 부렸다.

준수의 목소리에서 피곤이 묻어났다.

선생님 정신가 기록은 아무나 볼 수 없는 것 맞죠?

보험사나 은행에서도 제 진료 기록을 절대 볼 수 없는 거죠?

오늘은 최은비 씨의 네 번째 상담일

은비가 준수에게 속삭였다.

상담실에는 준수와 은비 외에 아무도 없었지만 은비는 누구에게도 자신이

이곳에 왔다는 비밀을 들켜서는 안 된다는 듯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부자곰은 198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건축가 아버지와 미술강사 어머니의 외동아들이었다.

부자곰의 어머니는 부모가 모두 예술에 재능이 있으나 아들도 그럴 것이라 믿었다.

그래서 여섯 살부터 부자곰을 미술학원에 보내 미술 영제로 키우려 했다.

하지만 어린 부자곰은 스케치북으로 종이비행기나 접어 날렸고 48색 크레파스를 단팥빵 두개와 바꿔버렸다.

이책은 주식에 중독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주식이 한때 상한가를 이루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지만

현재는 하한가가 대부분인 상태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도동 주식클럽 이 책 제목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의 다섯 멤버가 참여하는 방제입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주식 중독 치료 과정을 하나씩 살펴보며 그에 얽힌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이야기로 대화체를 읽으며

대화속에서 인물들의 성격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전에 주식 중독을 앓았던 정신과 의사입니다.

서른 중반에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어가며 주식에 투자했고 그 결과 전 재산을 모두 날리고 주식 생각만 하다 직장에서 잘리고 나서야 손을 털었다. 그동안의 실패를 교훈 삼아 다시 주식투자를 공부하여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투자 멘털과 심리를 철저히 분석해 현재는 그간 잃었던 손실을 회복하고 꾸준한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담을 한 날도 은비는 재혁의 자취방에 들렀다. 눈이 벌게져 각종 유료 리딩방을 들여다보던 재혁의 거북목을 째려보며 준수의 말을 떠올렸다.

책의 주요 내용이 주식중독에 빠진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식에 심각한 빠짐을 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구로동주식클럽 #위즈덤하우스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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