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매력이 있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갔다 온 사람은 없다는 여행지, 베트남.
베트남 중에서도 남부 지역, 호찌민에 가까운,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나트랑(냐짱),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붕따우 " 베트남 인기 있는 여행지를 모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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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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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알면 알수록 다양한 매력이 있는 다양한 지역들이 있는 나라다.
베트남의 유명 도시들 여행을 했다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소하고 특별한 즐거움이 있는 베트남 소도시 여행들도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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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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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이 있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갔다 온 사람은 없다는 여행지, 베트남.

베트남 중에서도

남부 지역, 호찌민에 가까운,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나트랑(냐짱),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붕따우 "

해시태그 여행 시리즈와 함께 떠나보자.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표지)

동남아시아 최대의 관광지 - ' 베트남' 여행


< 언제 여행할까? >

베트남의 날씨는 크게 두 가지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그러나, 베트남 지형이 남북으로 길쭉하기 때문에 북쪽 혹은 남쪽,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 우기와 건기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나트랑을 포함한 남쪽 지역은 대체로

우기가 9월부터 시작된다고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늦어지고 있다고도 한다.

2018년에는 11월이 시작되면서 한 달 내내 비가 내렸다.

날씨에 예민한 여행자라면 꼭 확인해야 한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차례)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 우리가 베트남 여행을 사랑하는 몇 가지 이유들>

  1. 저렴한 물가

  2. 다양한 열대 과일들 ; 망고, 파파야, 람부탄, 두리안, 코코넛, 망고 스틴, 등등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고 있지만, 현지에서 먹는 열대 과일의 맛은 결코 따라올 수 없다. 특히, 잘 익은 코코넛을 현지에서 먹어 보면, 정말 달고 시원한 맛에 반할 것이다.

  3. 베트남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 베트남 알고 보면 커피의 나라이다. 베트남 커피만의 특징이 드러나는 연유를 담은 커피에서 에그 커피, 코코넛 커피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있다.

  4.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다양한 베트남 음식들 ; 쌀국수를 비롯한, 반미, 분짜, 분보남보 등 다양하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들.

  5. 아름다운 자연환경

  6. 이국적인 풍경, 가족 여행이 가능한 다양한 여행 체험들.


전반적인 베트남 여행에 대한 안내에 이어 책은 '나트랑' 여행 정보로 이어진다.

'나트랑'(냐짱) 여행

베트남이라고 하면 수도 '하노이'와 함께, '호찌민' '다낭'.... 정도의 도시만 알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괜찮은 도시 중 하나로 '나트랑'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나트랑에도 국제공항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트랑까지 가는 직항을 여러 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하노이나 호찌민을 경유하는 운항 정보도 책은 싣고 있다.

나트랑까지 가는 다양한 경로를 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공항 무인화 시스템 이용하는 법도 차근히 사진과 함께 싣고 있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책은 다양한 여행정보와 음식, 쇼핑, 숙소 소개로 가득하다.

냐짱이란 이런 멋진 관광지가 있구나! 책을 보면서 정말 감탄~~~~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또 늘었다.

친구랑, 연인이랑, 부모님이랑, 또는 혼자서 여행하기 좋은 일정을 3박 5일 코스로 소개하고 있다.

참조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정 짜는 것 자체가 정보를 수집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동선과 시간도 파악해야 하는 정말 많은 공부를 요하는 일이다. 그럴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쩐푸 거리, 냐짱 남쪽 해안의 배낭여행자 거리(지도 수록), 등도 소개하고 있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반미 맛집', '러시아 관광객이 찾는 맛집' 소개도

이 여행책에서만 볼 수 있는 저자만의 소개가 아닐까 싶어 더 눈여겨보게 된다.

(여행 가면 꼭 가보고 싶다)

커피 카페 또한 8군데를 따로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조하면 좋을 듯하다

< 여행 전문가가 짠 여행 코스 >

이외, '나트랑' 여행 코스를 여행 전문가가 잘 짜 놓아서,

처음 '나트랑' 여행이라면 이대로 잘 따라가도 된다.

연인이나 부모님, 혼자 가는 여행에 따라 코스를 잘 정리해 놓았다. 참조하기 좋다.

'무이네' 여행


나트랑에서 5~6시간 정도 거리에 '무이네'가 있다.

베트남의 숨겨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못지않은 붉은 협곡이 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저자도 '뻥치지 말라'라고 했던 '요정의 샘' 주변에서 그 분위기를 느꼈다고 한다.

'무이네'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사막 체험을 할 수 있다 것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베트남에도 사막이..... 있다.



'달랏' 여행



베트남 '달랏' - 연중 화창하고 시원한 달랏, 해발 1500미터의 고원 도시


베트남에서 특히, 유럽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 한다. 아시아와 프랑스 문화가 잘 융합된 곳.

과거 식민지 시절, 프랑스 휴양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그 시절 별장 등 프랑스풍 건물이 많다. 해발 고도가 높아 연중 봄 날씨같이 온화하고 저녁에 오히려 쌀쌀할 수 있다고 하니 계절에 따라 옷을 잘 챙겨 가야 한다.

달랏은 생명공학과 핵물리학 분야의 과학 연구 지역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라고도 한다.

놀랍다. 베트남의 과학 기술 발달의 현 모습을 볼 수 있다.

책은 이곳에 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 - 크레이지 하우스, 다딴라 폭포, 기차역, 사원, 호수, 시장 - 등을 소개하고 있다.


'호치민' 여행

베트남 '호치민' -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인 호치민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호치민시를 유럽인들은 아직도 '사이공'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곳도 역시 프랑스 느낌이 강하게 나는 도시이고, 오토바이가 많아 길 건널 때 조심해야 한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면 외곽에 담센 워터파크와 담센 공원 단지가 있고 전쟁의 흔적으로 구찌 터널과 전쟁 박물관 등이 있다.

책은 사이공 강, 노트르담 성당, 호치민 광장, 벤탄 시장 등 호치민 시의 다양한 명소를 안내하고 있다.

이곳에도 여행자 거리가 있는데 지도와 함께 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호치민 박물관 베스트 4 ', '호치민 대표 쇼핑 베스트 4', '대한민국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는 호치민 eating 베스트 10' 등 저자만의 방법으로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몇 가지 투어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구찌 터널 투어가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꼭 가보고 싶었다. 베트남인들이 미군에 맞서 어떻게 싸웠는지 체험해 본다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붕따우' 여행

베트남 '붕따우' - 메콩 강을 따라서


호치민 인근의 해변 도시로 '예수상'과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소개가 세 장 반쪽 정도임에도 저자가 꼭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인 것 같다.

이곳은 호치민 시민들이 바다를 보러 휴양 갈 때 가는 도시라고 한다.

붕따우까지는 주로 메콩 강을 따라 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간다고 한다.


'푸꾸옥' 여행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새롭게 뜨는 여행지로서 '푸꾸옥'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순수한 자연환경, 안전하고 친절한 사회,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다양한 커피, 즐길 거리(해양 스포츠, 사파리 등)

등으로 휴양 여행이면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떠나기 정말 좋은 지역이다.


베트남 '푸꾸옥'이 아름다운 자연도 즐길 수 있고,

또 이런 세련되고 깨끗한 시설들로 현대 문명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어 할 만하다.


'(해시 태그) 나트랑,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여행 ; 숨은 보석 같은 베트남 남부 여행지들


여행책을 따라 '베트남 남부'를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이런 곳이 있구나 새롭게 보고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베트남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발전한 나라인지도 알 수 있었고 가족과 함께 휴식도 취하면서 부담 없는 여행지로 베트남 남부 여행 정말 좋을 것 같다.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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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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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역 최대 도시가 ‘다낭‘이다. 다낭에 국제공항이 있다.
다낭은 현대화된 세련된 느낌의 베트남이다 우리나라에서 ‘다낭‘까지 가는 직항이 있다.
​책은 ‘다낭 공항‘에서 택시 ‘그랩‘ 이용법, 대중교통 이용, 심 카드 구입, 등 기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도 놓치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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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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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한 달 살기' 표지)

- 다낭 -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1. 분위기 ; 조용한 하노이와 활기차고 분주한 호치민의 중간 분위기인 다낭

  2. 유적지 ; 프랑스풍 건축물, 베트남 전쟁 때의 유산들, 다낭 대성당, 베트남인들이 직접 건설한 최초의 다리인 한강 다리, 등등.....

  3. 아름다운 해변 ; 30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수영, 낚시, 수상스키 ... 등을 즐길 수 있다.

  4. 탐험 ; 터널, 동굴, 사원, 전쟁 유물, 대리석 산 등 탐험가를 위한 장소

이런 즐거움과 매력 가득한 다낭에서 한 달 살기 어떨까?

'(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차례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다낭 여행 소개, 다낭 한 달 살기 정보

  2. 다낭 주변 지역 중 호이안과 후에 여행

베트남 여행에 대해서


('다낭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먹거리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비행 거리도 짧고, 더불어 물가도 저렴한,

베트남 여행은 한 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 또 떠나길 고대하는 1등 여행지다.

베트남은 박항서와 방탄 소년단으로 한국이 꽤 알려져 있고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나라이다.

베트남 쌀국수와 분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동네에 베트남 쌀국수 집도 생길 만큼 베트남이 점점 우리와 가까운 나라가 되어간다.

책에서는 베트남 쌀국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태국과 비교해서, 쌀국수 이름 '포'의 기원, 쌀국수의 종류, 왜 유명한지 등등....

'반미'라는 베트남식 샌드위치도 유명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샌드위치는

프랑스에서 받아들인 음식이지만 프랑스보다 더 맛있다고 한다.

베트남 음식들은 현지에서 더 저렴히 즐길 수 있으므로 베트남 여행에서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베트남의 다양한 열대 과일은 베트남으로 여행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망고, 망고스틴, 코코넛, 두리안, 람부탄 등등.....

한국인에게 특히 인기 있는 베트남 음식들도 책은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에그 커피'가 눈에 띄었다.

옛날 우리나라 다방 커피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 줬다는 이야기가 떠오른 커피이다.

푸딩처럼 떠먹어야 한다니 베트남 가면 꼭 먹어 봐야겠다.

이렇게 베트남 음식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환전, 심 카드 사기, 숙소, 음식점, 교통수단 이용하기 등등 여행 전반에 대해 책은 안내하고 있다.

그중

'베트남 여행 사기 유형' 은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꼭 읽어 볼 만하다.

어느 여행지에서나 나쁜 일은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 '다낭' 한 달 살기


('다낭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남북으로 긴~~ 늘인 S자 모양의 나라 베트남.

북쪽에는 하노이, 남쪽에는 호치민, 그 가운데 중부 지역 최대 도시가 '다낭'이다.

다낭에 국제공항이 있다.

다낭은 현대화된 세련된 느낌의 베트남이다

우리나라에서 '다낭'까지 가는 직항이 있다. 그래서,

이왕 다낭까지 갔다면, 저자가 너무나도 좋다고 소개하는 '호이안'도 꼭 들르면 좋겠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차로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다낭 한 달 살기' - 알고 가자, 베트남 다낭

('다낭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졌다.

베트남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

다낭 여행으로 저자가 짜놓은 0박 0일의 여행 일정들을 보면,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이 어떤 곳인지 눈치챌 수 있다. '다낭'여행이 처음이라면, 잘 짜인 이 추천 일정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다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여행의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다.

세련된 현대식 건물이 많이 들어선 이곳은 롯데마트와 빈콤 플라자, 야시장, 아시아 파크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멋진 해변도 있으며 바나힐, 빈펄 랜드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서 아이들까지, 전 세대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우리나라 한강이 아니라 베트남의 '한 강' 다리를 둘러싼 주변의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과 카페들 소개, 베트남 전문 요리, 쌀국수 전문점 소개 등 음식 소개가 남달랐다. 다낭의 음식들이 맛있나 보다.

책에서 소개하는 몇몇 곳들을 찾아보면서 식도락 여행을 해도 좋을 것 같다.

​책은 '다낭 공항'에서 택시 '그랩' 이용법, 대중교통 이용, 심 카드 구입, 등 기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도 놓치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뿐 아니라 한 달 살기' 정보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낭, 그 주변 지역 (호이안, 후에) 소개

('다낭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호이안' - 옛 베트남이 잘 보존된 곳

'다낭'에서 자동차로 40~50분 정도 소요되는 '호이안'은 저자가 최애하는 곳이다.

베트남에 2년간 머물렀다고 하는데 그중 4개월을 호이안에서 보낼 만큼 저자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는 여행지.

다낭에서는 볼 수 없는 '베트남 다운 도시' 가 호이안이다.

호이안의 올드 타운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으로 과거의 문화 유적지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박물관에서 현지 관습과 일상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과거 베트남으로의 여행'이다.

도시 이곳저곳에서 베트남다움을 한껏 뽐내는 '호이안'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항상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유럽 배낭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이안의 물가가 다른 베트남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다소 높다고 한다. 그래도 베트남이니까.....

개인적으로 다낭도 좋지만 저자가 이렇게까지 추천하니 '호이안'을 꼭 가보고 싶다.

'후에' - 베트남의 성과 황궁을 보고 싶다면

베트남 수도를 하노이로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문화, 경제적 중심지였다.

베트남'응우엔 왕조 200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세계 문화유산이 '후에'라고 한다. 대표 전통 의상 '아오자이' 또한 응우옌 왕조가 관료들에게 입히기 시작했던 옷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유적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복구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예전 모습이라고 한다.

옛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 역사와 왕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멋진 관광지이다.

('다낭 한 달 살기' 표지)

*해시태그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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