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김경진.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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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의 식민지를 겪지 않는 나라이다.

지금까지 선조들이 물려준 고유의 문화를 잘 지켰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표지)



쁘라텟타이 (뜻은 '자유의 땅') ; 태국의 정식 국호


<태국의 여행 시기>

태국은 날씨가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져 있다.

여행하기 좋은 건기는 12월 ~ 3월 사이.

최대 성수기도 11월에서 2월. 이때는 방학과 유럽인들의 휴가 시즌이기 때문.

그러나 우기 때도 스콜이라고 소나기가 한, 두 차례 몰고 가는 것이라

여행하기 힘든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분)


<태국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동남아 관광지이다

특히, 방콕의 카오산 거리를 걸어 보지 않은 태국 여행객은 없을 것이다.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똠양꿍, 팟타이, 카우팟 등등....' 이 있는데 우리 입맛에도 맞고 가격도 저렴하다. 태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또 열대 과일의 천국.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없는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이 외에도 책은 태국의 커피, 맥주, 생과일주스 등 먹거리와 태국 마사지, 태국 역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은 태국 중에서도 제목처럼 푸켓의 다양한 해변과 푸켓 여행 정보를 다루고 있다.



'푸켓'

-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관광지 -


태국은 아래의 사진처럼 남쪽으로 긴 나라이다.

꼬리처럼 길게 내려온 왼쪽 지역에 푸켓과 끄라비가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분)



'푸켓' 에 대해서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에서 정리)

푸켓은 태국 남부의 섬이다.

지금도 푸켓은 천연고무 생산지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빠통, 까따 지역 등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1970년대부터 관광객이 몰리며 개발되었다. 그후, 육지와 연결된 다리도 만들어지고 푸켓 국제공항도 생겼다고 한다.

푸켓 액티비티 5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주의할 사항도 함께


  1. 골프

  2. 코끼리 트레킹

  3. 스쿠버 다이빙

  4. 스노클링

  5. 사륜구동 바이크, 등에 대한 소개와 주의할 점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일부)




푸켓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에서 정리함)

푸켓 여행에 대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가, 심카드 구입, 숙소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태국 물도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다. 유럽만 그런 줄 알았는데 태국의 물도 석회질 성분이 있다고 한다. 술 등 주류 판매 시간도 정해져있다고 하고 유명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생각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1. 그 외에도 태국의 이동 수단들 뚝뚝, 오토바이 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서.

2. 푸켓 공항을 이용하는 법과 이 책 저자만의 경험으로 짚어 주는 푸켓 여행의 5가지 핵심 포인트.

3. 자녀와 함께, 부부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등 동반자에 따라 다양한 여행 코스를 모두 소개하고 있다. 날짜별로.

4. 태국 남부, 푸켓과 끄라비에서 한달 살기 정보도 있다.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정보를 최소한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누군가를 자세히 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법이다. 여행도 현지 상황을 알고 가는 것이 더 즐겁고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다.

책은 푸켓에 대해,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고

또한 사진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읽을 수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차례)




푸켓의 아름다운 다양한 해변들

1. 빠통 ; 푸켓 여행의 핵심지. 가장 유명한 해변.

푸켓은 바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그중에서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빠통의 다양한 관광지 - 빠통비치, 비치로드, 방라 로드, 반잔 시장 ...... 등 - 소개, 유명 음식점, 레스토랑, 마사지, 쇼핑, 숙소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카페 키주나, 몰리 판타지, ...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2. 까론 ; 빠통 남쪽으로 넓게 펼쳐진 해안가.

조용한 휴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

까론의 지도와 관광지 - 까론 비치, 까론 템플 시장, 까론 비치 나가상, 등등 -, 음식점, 숙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




3. 까따 ; 푸켓 남쪽의 가족 친화적인 해변

빠통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

빠통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한적하게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행객에게 알맞은 곳.

이곳에 '다이노 파크' (공룡 테마 공원)가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코끼리 트레킹을 소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까따 해변 주위의 관광지, 음식점, 숙소, 지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4. 나이한 & 라와이 ; 자연 그대로의 해변

푸켓 남부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빠통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나이한 비치.

피쉬 마켓이라는 수산 시장이 유명한 라와이 비치는 푸켓에서 가장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물고기가 많아 스노클링 하기 좋은 아오쎈 비치 등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푸켓 최남단의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프롬템 케이프 등 해변 외에 관광지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일부)



푸켓의 또 다른 여행지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에서 정리)

1. 푸켓 타운 ; 푸켓 현지인들의 소소한 일상 공간

과거 포르투갈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현지인들의 시장과 박물관, 벽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푸켓 타운에 있는 쇼핑몰들이 정말 현대적이고 멋지다. 푸켓 해변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



2. 푸켓 북부 ; 잘 알려지지 않은 푸켓 북부

푸켓 여행은 보통 빠통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북부 지역을 여행지로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북부 지역에도 다양한 해변과 볼거리, 멋진 레스토랑, 전망 좋은 숙소가 많이 있다.

3. 섬 투어

* 피피섬 투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의 배경으로 나와서 유명해진 섬.

* 제임스 본드 섬 투어 (팡아만 투어) ; 영화 007 촬영지.

섬 투어와 투어 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내용 일부)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여행책을 보면서......



요 근래 계속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오늘도.

아름답고 시원한 해변과 열대 과일들 사진 등을 보고 있으니 정말 여행 가고 싶어진다.

태국 푸켓은 어찌 보면 일 년 내내 여행하기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그때그때 시간에 따라 여유만 된다면 언제라도 가볼 만한 곳 아닐까 한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표지)

--- 다만, 여행책 표지에는 '끄라비' 여행지 이름이 있는데

책내용에는 끄라비 소개가 빠졌다. 참조해야겠다 ----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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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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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아름다운 건축물들 사진과 맛있는 음식들, 소도시들의 거리 사진 등이 정말 아름답고 멋진 여행책이다.

동유럽 소도시 여행은 조용하면서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정말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다.

멋스러운 볼거리와 저렴한 물가, 안전한 거리, 친절한 사람들......

그래서 저자가 한 달 살기를 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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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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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표지)




동유럽이란?

발트해에서 발칸 반도에 이르는 지역의 명칭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p22)


폴란드 위쪽의 바다가 발트해. 이탈리아 옆의 반도가 발칸반도.

발트해 옆의 세 나라 발트 3국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나라들,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알바니아 등을 일컫는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이들 나라들은 대체로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은 나라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책 p22)

이들을 동유럽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지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옛 냉전 시대 서유럽과의 관계에 따라 정치적 역사적 관점에서(p23)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는

동유럽 나라 중 발트 3국, 폴란드, 체코, 헝가리

각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표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유럽의 소도시들은,

서유럽과 다른 신비하고 이질적인 문화.

사람들의 친절한 태도.

저렴한 물가.

상대적으로 적은 관광객으로 나만의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p16)

책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동유럽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 권으로 끝내는' 여행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한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p16)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차례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차례)


1. 동유럽 소개, 여행 정보, 한 달 살기 노하우 등

2.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서 각 소도시 1곳 각각 소개

3. 폴란드 소도시 4곳 소개

4. 체코 소도시 5곳 소개

5. 헝가리 소도시 1곳 소개



동유럽 한 달 살기

낯선 여행지에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는 것이 한 달 살기의 묘미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도보 여행이 가능하고

서유럽과 다른 동유럽 사람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태도는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더 없는 조건이 된다.

여행지에서 어느 정도 머물면서 '한 달 살기' 책을 써 보고 싶었던 저자는

그 일을 실천에 옮기면서

'한 달 살기'란 어떤 여행인지 많이 고민했다.

그런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한 달 살기'에서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예산은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숙소 결정과 여행지 선정, 동유럽 물가 등

여행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발트 3국

; 에스토니아 -탈린 / 라트비아-리가 / 리투아니아 - 빌뉴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 에스토니아 ; 수도 '탈린' >

우리나라 절반 정도 크기의 에스토니아, 그 수도는 '탈린'

탈린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비슷한 위도에 있어 한여름의 백야(책 p70)를 경험할 수 있다.

탈린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교통, 시티 투어, 교회, 박물관, 미술관, 수도원, 광장, 궁전과 공원.... 등등 탈린의 관광지와 레스토랑 등을 안내하고 있다.

그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래 사진과 같은 성곽이었다.

구시가지의 교회 첨탑은 영화에서 보듯 끝없이 이어지는 나선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14세기부터 상업이 발달된 이곳 큰 건물에는 물건을 올리기 위한 도르래가 달려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1층은 도둑맞기 쉬워 위층으로 비싼 물품들을 옮기기 위해서였다고.

이런 과거의 흔적들이 500년이나 지났는데도 남아있다니 신기하고 그런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어

동유럽을 중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하는구나 알게 되었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

<라트비아 ; 수도 '리가'>

"동쪽의 파리"불렸던 리가도 물론 국제공항이 있다.

18세기 카타리나 여제가 먹고 호전되었다던 '발잠'이라는 약(술)은 꼭 사야 할 쇼핑 목록 1순위이다.

감자도 없고 콜라도 없던 13세기 피로연 때 먹었던 중세 토끼 고기의 맛은 정말 일품이라고 한다.

창문이 작은 200년 된 전통가옥, 통나무집도 볼 수 있다.

리가에는 '리부 광장'이 역사적으로 번성했던 장소이다. 과거 독일인들이 리가를 점령하고 만들었던 건물들이 있는 장소라고 한다.

3국의 전통음식과 수제 맥줏집, 레스토랑도 따로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지만 음식들도 맛있어 보이고 수제 펍도 맥주가 탐난다.

<라투아니아 ; 수도 '빌뉴스'>

숲과 호수의 나라, 가장 아름답고 숲이 많은 도시!

바로크풍의 중세 고전 건축물들이 가득한 구시가는 동화의 나라 같다고 한다.

당연히 국제공항이 있다.

라투아니아는 독일 기사단의 영향으로 독일과 폴란드 음식에 영향을 받아 대표적인 음식들이 많다고 한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에는 먹음직스러운 사진들과 함께 소개하는 음식들이, - 커드 치즈와 체펠리나이 등 - 많은데 그중 '호밀 빵' 어떨까?

라투아니아 인들이 흔히 먹는 빵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빵과 색깔이 다르다.

아마 맛도 분명 다르지 않을까 진품 맛이 궁금하다.


폴란드

; 크라쿠프, 그단스크, 토룬, 브로츠와프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크라쿠프>

우리나라 '경주' 같은 곳.

이곳에 '바르바칸'이라는 원형 성벽 요새가 희귀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유럽에서 바르샤바와 여기 크라쿠프에만 있다고. 1시간 진행하는 가이드 투어가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담비를 안은 여인'으로 유명한 그림이 '차르토리스키 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이 박물관은 18세기 차르토리스키라는 한 가문이 설립했다고 한다. 놀랍다. 그 가문이 얼마나 큰 재력가였을지 수집품으로 짐작이 가고 그 재력을 빛나게 한 선택, 가문의 이름을 박물관이라는 형태로 남긴 그 선견지명에 놀랍다.

폴란드어 이름 오슈비엥침. 독일어로 아우슈비츠.

가장 큰 나치의 포로수용소로 알려진 곳. 크라쿠프에서 1시간 정도 가면 있다.

<그단스크>

발트해 연안의 항만 도시인 그단스크는 폴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

폴란드 자유 노조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90%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 후 지금까지 전쟁 전 모습 그대로 도시를 복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대단하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토룬>은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가 태어난 도시로 유명하다.


<브로츠와프>는 13세기 몽고, 14세기 보헤미아, 그 후 1944년까지 합스부르크 왕국의 지배를 받았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박물관이나 교회도 다양한 스타일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폴란드에는 14개의 세계 문화유산이 있다고 한다.

이 목록도 표로 잘 정리되어 있다.



체코

; 체스키크룸로프, 카를로비 바리,

플젠, 브르노, 올로모우츠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 체스키크룸로프 ; '체코의 오솔길' 이란 뜻의 체코어 >

시골길이 이어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축소해 놓은 듯한 곳이라고 한다.

유명한 화가 에곤 실레 어머니의 고향이 바로 '체스키크룸로프'라고 한다. 화가는 어머니의 고향인 이곳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한다.

<플젠>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대부분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을 가지 위해서라고 한다.

이곳에서 맥주가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브랜드. 플젠에서 처음으로 제조되었다고 한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

<카를로비 바리>, <브르노>, <올로모우츠>로 체코의 다른 작은 소도시 여행지도 소개하고 있다.

체코 각 소도시들마다 소개하는 성당이나 박물관 등 건축물들이 중세 분위기를 내며 정말 멋지다.

조각들도 아름답고 첨탑들도 숭고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올로모우츠'의 다양한 분수 조각상들은 그 섬세함이 사진으로만 봐도 진짜 화려하다.

체코 어느 도시이든 여행하면 좋을 거 같다.

책은 각 도시들마다 교통, 관광지, 레스토랑, 지도 등으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헝가리

; 부다페스트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사진으로 보는 헝가리의 건축물들이 정말 멋스럽다.

부다페스트의 세계문화유산인 '부다 왕궁' 은 위 사진에서 보듯이 규모 자체가 엄청 크다. 실제로 보면 얼마나 거대할까?

처음에는 몽고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1200년 대에 언덕에 세워졌다고 한다.

헝가리 여행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다뉴브강의 다리 세 개를 소개하고 있다.

영웅 광장에 있는 왕의 조각들에 대해서도 일일이 이름과 간략한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이곳에 도착해서 실물을 감상할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동유럽 여행의 동반자,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동유럽의 아름다운 건축물들 사진과 맛있는 음식들, 소도시들의 거리 사진 등이 정말 아름답고 멋진 여행책이다.

동유럽 소도시 여행은 조용하면서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정말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다.

멋스러운 볼거리와 저렴한 물가, 안전한 거리, 친절한 사람들......

그래서 저자가 한 달 살기를 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직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어도 책으로 미리 살펴보며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알면 더 떠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해시태그 동유럽 한 달 살기'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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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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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알프스 산을 매일 보고 느끼면서 여행을 한다는 것이 멋진 일이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경외심은 우리 마음을 정말 맑고 깨끗하게 만든다.

그 어떤 여행보다 탐나는 여행이다.

​이 책으로

많은 분들이 알프스 5개국으로 떠나는 멋진 여행을 계획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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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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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저자는 2022년부터 4회에 걸쳐 알프스 국가들을 여행했고

그 경험을 이렇게 여행책으로 정리했다.

사진이 아름다운 여행책이라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을 보면서

책으로 떠나는 알프스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다.

이 책처럼, 알프스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알프스 산맥을 공유하는

유럽 5개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로 떠나는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알프스산맥으로 떠나는 유럽 5개국


프랑스 ; 안시, 샤모니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안시는 알프스산맥 아래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호수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호반 도시(책 p92)이다. 알프스의 베니스라고 불리고 6월에는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한다.

샤모니는 몽블랑을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도시. 몽블랑은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은 프랑스에 있는 셈이다.) 샤모니는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스키장이 생겨난 도시이기도 하다고 한다. 치즈 퐁듀라는 음식도 이곳 프랑스의 대표적인 겨울철 음식이라고 한다.

여행책 사진으로 보는 호수가 아름다운 안시와 몽블랑 봉우리들이 정말 멋지다.



스위스 ; 루체른, 취리히, 인터라겐, 베른,

제네바, 바젤, 체르마트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역시, 알프스라 하면 스위스다.

책에서도 스위스에 대한 소개가 제일 많다.

어릴 적 읽었던 '빌헬름 텔'의 배경이 되는 나라가 스위스였다.

빌헬름 텔이 저항했던 권력자들이 합스부르크 가문이었고.

어릴 적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책을 여행책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이 사실을 알고 나니 스위스가 좀 더 친근해진다.

스위스 역사가 간략하게 나와 있어서 스위스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역시, 그 나라를 이해하려면 역사를 들여야 봐야 한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국제 연합 유럽 본부와 국제 적십자 박물관 등이 있는 제네바,

멋진 산봉우리, 눈 덮인 자연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체르마트 마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랜 역사 도시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수도 베른,

(아인슈타인이 베른 특허청에서 한동안 근무했다고 알고 있다)

세련되고 이국적인 도시 취리히,

안개가 자욱한 산의 풍경이 정말 멋지고 호수와 초록 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인터라켄 등

저자는 스위스 몇몇 도시들의 특징과 관광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 ; 퓌센, 오버아마가우, 베르히테스가덴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독일은 지도에서 보면 알프스산맥이 살짝 걸쳐져 있다.

퓌센은 아름다운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버아마가우와 베르히테스가덴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알프스 자락의 마을이다.

책을 간략하지만, 각 도시들 특징과 핵심 관광지들을

사진과 지도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탈리아 ; 볼차노, 돌로미티, 코모, 밀라노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이탈리아는 북부 지방이 주로 알프스산맥과 맞닿아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의 알프스라 불리는

볼차노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호수와 넓은 초원, 멀리서 보이는 뾰족한 바위산들이 인간 마을과 잘 어우러진다.

이런 풍경이 알프스인가 보다.

알프스를 끼고 있는 유럽 나라들은 대체로 이런 풍경이다.

이런 비슷한 풍경들 속에서도 분명 나라마다 다른 특성이 있다.

각 나라에서 바라보는 알프스는 어떤 모습일까?

또 알프스 자락에 있는 마을들은 각 나라마다 어떻게 다를까?

실제 경험해 본다면 정말 많은 것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다가올 것 같다.

이탈리아 알프스 여행은 '돌로미티 여행'이 핵심인 듯하다.

알프스산맥 중 가장 아름다운 산악지역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에 대한 이름 유래 또한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알프스 자락에 있는 도시로 코모밀라노를 안내하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 지방도 알프스산맥이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린츠,

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 바트 이슐,

장크트 볼프강, 장크트 길겐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오스트리아는 전체 국토 3분의 2가 알프스산맥을 끼고 있다고 한다.

정말 많은 면적이다.

때문에 만년설을 볼 수 있고 스키장과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에서도 스위스 다음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소개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 기념품 가게에서는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판다고 한다.

잘츠캄머구트와 할슈타트를 비롯해서

알프스 자락에 있는 마을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보면

풍경이 정말 멋지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 내용 일부)

알프스 자락에 걸쳐져 있는 유럽 5개국 도시들을 담아

500여 쪽에 달하는 두께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은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각 나라와 도시들에 대해 충분한 준비를 하기에 좋은 여행 안내서이다.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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