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한장 그림에 설명이 있는 책이다먼저 설명이 나오고 그다음 페이지에 그림이 나오는데설명을 읽다보면 그림이 너무 궁금해져서 급하게 일게 된다 그림을 상상해보고 책장을 넘겼을때 만나게 되는 그림이런 반복인데 이게 무척 재미있다이렇게 읽다보면 한권도 금방 다읽게 된다
직장인 필독여러가지 쟁점들을 인턴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본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삼국지보다 이책이 더 인생지침서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등장인물들이 선학으로 단순하게 나뉘는게 아니고그사람의 성향, 인생관에 의해 그때그때 다르게행동하면서 선하기도 악하게도 된다이제야 이책을 읽다니 ㅎㅎㅎ깨달음이 많았던 책이다만화이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이여운이되어 남는다후배들에게 꼭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작가가 몇년을 공들여 쓴 9권의 책이라는데난 일주일만에 읽었다 ㅎ 그만큼 푹빠져 읽었다
충격문화충격이다이 작가는 이런 소설을 어떻게 쓰지?해외수상작이라 호기심으로 책을 선택했다음..‘소년이 온다‘도 엄청 파격적 소설이였는데이책은 더하다가족의 껍데기사회의 어설픔이런 것을 조용히 허물고 있다이야기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사람들이이야기를 묘사하고 설명한다이런 구성이라 더욱 신선하고 새롭게 느꼈다
정유정 특유의 말투가 나와 닮은 점이 있다아니 살아오면서 느꼈던 좌절감이나 내 자존감의 피폐 등나도 어느 정도 공감할수 있겠다나도 하던일 다 중지시키고 극한의 여행을 떠날수 있을까?나의 가족들은 어찌 생각할까?이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히말라야 둘레길에 슬쩍 맛보았다휴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삶을 대하는 자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조금 알거 같다^^
읽는 내내 마음이 저릿저릿했다주인공은 총알도 빗겨 맞고 살아남는다그런데 이 소설은 아니다너무 처절하게 스토리를 몰아갔다사회의 현상 문제들은 한사람 한사람의 생각, 행동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거꾸로 존귀한 개인이 사회의 가혹한 횡포? 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온몸으로 파괴적인 전염병에 맞서고 있는 개인들그리고 그것에 맞서 어떻게 개인과 사회가행동하는지 적나라하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