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문화충격이다이 작가는 이런 소설을 어떻게 쓰지?해외수상작이라 호기심으로 책을 선택했다음..‘소년이 온다‘도 엄청 파격적 소설이였는데이책은 더하다가족의 껍데기사회의 어설픔이런 것을 조용히 허물고 있다이야기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사람들이이야기를 묘사하고 설명한다이런 구성이라 더욱 신선하고 새롭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