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특유의 말투가 나와 닮은 점이 있다아니 살아오면서 느꼈던 좌절감이나 내 자존감의 피폐 등나도 어느 정도 공감할수 있겠다나도 하던일 다 중지시키고 극한의 여행을 떠날수 있을까?나의 가족들은 어찌 생각할까?이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히말라야 둘레길에 슬쩍 맛보았다휴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삶을 대하는 자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조금 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