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읽었다2020년이면 이책은 신간이였는데다 읽은 2023년 1월1일은 신간이 아니다김영하작가의 스토리텔링은 나를 매료시킨다.다른 책에 기웃거리느라 이제야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지만내가 한번도 가지 못한 시칠리아에 대해큰 환상을 심어주었다지중해의 따가운 햇살이또렸하게 남는다.여행을 통해 나를, 나의 지금껏 삶을 되돌아 보게 된다.여행전과 후의 나는 완전 다른사람이라는 이야기에다시한번 환상이 생긴다
2018년 책이다.빅데이터로 엄청난 것들을 할수있다고 누차 들어왔지만관련된 책을 읽기는 처음이였다.우리는 얼마나 대충알고 다 아는 것처럼 떠들고 있는가?내가 얼마나 많이 무식한지 깨닫는다.계속 배우자.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같이 읽은 이책은 다시 한번 복습하는 일이 되었다. 기분 좋은 꾸짖음을 듣는 느낌과 나도 노력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 내가 마음 먹고 실행하기 나름. 내 환경, 남의 탓은 하나마나한 쓸데없음...
평소에 어쩌다 한번 씩 궁금해지거나 어떻게 될까? 상상했던 질문에 대한대답을 아주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는 책이다양자역학의 이론, 상대성이론 좀 더 깊이 들어가는 이론, 설명에도 접근해 보겠다는 용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