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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6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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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맘 먹은 대로 살아요- 思うとおりに步めばいいのよ (2002)
타샤 튜터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천양희 옮김 / 종이나라 / 2004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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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타샤의 집-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 윌북 / 2007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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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지금 행복해요- 자유로운 영혼 타샤튜더 포토에세이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천양희 옮김 / 종이나라 / 2007년 10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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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14,400원 → 12,96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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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열정
산도르 마라이 지음, 김인순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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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결국 모든 것의 끝에 가면, 세상이 끈질기게 던지는 질문에 전 생애로 대답하는 법이네. 너는 누구냐? 너는 진정 무엇을 원했느냐? 너는 어디에서 신의를 지켰고, 어디에서 신의를 지키지 않았느냐? 너는 어디에서 용감했고, 어디에서 비겁했느냐? 세상은 이런 질문들을 던지지......중요한 것은 결국 전 생애로 대답한다는 것일세.
어떻게 당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제니스 A.스프링 지음, 양은모 옮김 / 문이당 / 2004년 9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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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일 불쾌한 기분이 되살아나고 얻는 것이라곤 없는 낡은 생각들을 되풀이하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도록 노력하라. 부드럽고 열정적인 목소리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라. '그만! 내 손을 잡아. 여기서 나가자. 더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소박한 기적- 마더 테레사의 삶과 믿음
T. T. 문다켈 지음, 황애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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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들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지만 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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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냥이 2008-06-2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지영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릉 응원할 것이다>
이 책은 뭔가 시작하려는 내 자신을 응원하려고 사서 읽었다.
나온지 두 달 만에 23쇄를 찍었다는 이 책의 판권을 보고 나는 기가 팍, 죽었다.
내 책은 일년이 넘었것만,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조차 아직 못 읽었다는 말을 들어
비참한 참이었는데.
이 책은 응원은 커녕,첫장의 판권만으로 나를 주저앉혔다.
그러나
난 이 책을 잘 읽었다.
줄 긋고 메모하면서.
한 줄 한 줄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배우면서, 에너지 삼아 일어서야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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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14,400원 → 12,96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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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 권의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책들.
그건 책 읽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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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약 인생이 길이라면, 그건 항상 오르막으로 펼쳐지는 거야.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강은교 詩話集
강은교 / 문학동네 / 2000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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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람들에게 삶이 갑자기 쉬워지고 가벼워지고 즐거워졌다면 그것은 벌써 그들이 진지한 삶의 현실성과 독자성을 느낄 수 있는 힘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것은.....삶의 모든 가능성으로부터의 결별이다.
깨어나십시오!
앤소니드멜로 지음, 김상준 옮김 / 분도출판사 / 2005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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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삶을 사는 것. 그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에게 살도록 요구하는 것, 그것이 이기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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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냥이 2008-06-2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지영의 책을 읽다가 밑줄 쫘악 그은, 잠깐 나를 멈추게 했던 글들을 올립니다.
지금은 아련한 뜨거운 젊음이었던 순간, 내 목을 옥죄기도 하고 내 등을 토닥이게도 했던 글들. 여전히 이 글들이 당신들을 뜨겁게 한다면, 그대들은 젊습니다. 두려워말고 시작하자! 이 말은 마흔이 훌쩍 넘은 내 자신에게 던지는 응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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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감자 밭
애니타 로벨 글.그림, 장은수 옮김 / 비룡소 / 2003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우리 남북한 상황과 너무나 닮아있는 그림책.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평화와 중립을 상징하는 보라빛의 어머니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기 위해 지불할 것이 너무 많다.
여섯 사람
데이비드 맥키 글, 그림,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1997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된 전쟁.
결국 전쟁은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에서 시작되고, 가진 걸 지키려는 과정에서 생긴다.
전쟁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죽게 하고, 땅을 병들게 하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치지 않으려고 또 다시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무서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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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여, 안녕
김종광 지음 / 문학동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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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그를 펼쳐본다.

우연한 만남이 그에게 몰두하게 한다. 책을 찾아읽게 하고, 쓴 사람에 대한 궁금함이 솟구친다.

김종광이라는 작가가 펼쳐내는 이야기는 무지무지하게 많은 사람들이 마구 지껄인다.

경찰은 경찰대로, 선생은 선생대로, 농사꾼은 농사꾼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마구 떠들어댈

뿐이다. 그런데 읽고 나면 안 잊혀진다. 얼굴이 떠오르고 머릿속에서 말들이 사라지지 않는다.

능청스러운 사투리, 순진한 생활들이 엉키면서 사물놀이같은 흥겨움을 만들어낸다. 해금같은

처절한 슬픔같은 게 가슴에 차오르기도 한다.

참으로 맛깔스럽다.

누구나 그의 작품의 주인공일 수 있다는 걸, 누구의 삶이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걸

다 읽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된다.

그런데, 나는 왜 그를 이제야 알게 된 걸까.

작품을 짐작할 수 없는 시뻘건 표지 때문일까.

표지를 딱 넘겼을 때 킬킬 웃게 되는 해맑은 김종광의 사진 때문일까.

모르겠다.

그저, 어떤 책은 읽어보기 전에는 절대로 알수 없는 매력이 있다는 걸 깨달을 뿐이다.

나는 그의 책을 또 읽게 될 것이다.

새로나온 책 두 권을 도서관에 신청해 놓았으니까.

그 두 권은 바로 <처음 연애>와 <첫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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