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검객님의 방에서 가져온 <새장속에 갇힌 나>

보는 순간 반하다~

갇혀있다고는 믿기지 않는 미소와 여유로움.

작은 공간은 그의 마음을 가두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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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9-16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공간은 그의 마음을 가두지는 못했다' 때문에 반했어요.^^

책먹는냥이 2008-09-18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을 보는 순간 제가 쓴 <호리병 속의 거인>이란 동화가 확, 떠오르더군요.
갇혀있으나 절대로 갇혀있지 않는 마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