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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14,400원 → 12,96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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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 권의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책들.
그건 책 읽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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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약 인생이 길이라면, 그건 항상 오르막으로 펼쳐지는 거야.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강은교 詩話集
강은교 / 문학동네 / 2000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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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람들에게 삶이 갑자기 쉬워지고 가벼워지고 즐거워졌다면 그것은 벌써 그들이 진지한 삶의 현실성과 독자성을 느낄 수 있는 힘이 끝났기 때문이다. 그것은.....삶의 모든 가능성으로부터의 결별이다.
깨어나십시오!
앤소니드멜로 지음, 김상준 옮김 / 분도출판사 / 2005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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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내 삶을 사는 것. 그건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남에게 살도록 요구하는 것, 그것이 이기적인 것이다.
내 발의 등불
닐 기유메트 지음, 정성호 옮김 / 성바오로출판사 / 2005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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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떤 눈송이도 똑같이 생긴 것이 없다. 나뭇잎이나 모래알도 두 개가 결코 똑같지 않다.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은 하나의 원본이다......만일 네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더할 수 없이 슬플 것이다. 영원히 눈물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얀 이야기 1- 얀과 카와카마스
마치다준 지음, 김은진 외 옮김 / 동문선 / 2004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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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연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순수히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 전제에는 어디까지나 고운 감정이 필요하다.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케임브리지 대학 노교수가 사랑하는 손녀딸에게 전하는 인류 성찰의 지혜
앨런 맥팔레인 지음, 이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6월
10,900원 → 9,81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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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너와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이다.
옥중기
오스카 와일드 지음 / 누림 / 1998년 12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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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생은 모두 다음 두 가지로 성립된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할 수는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인생이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거론할 수 있는 그런 하찮은 것이 아니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특별판)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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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노코멘트!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
안셀름 그륀 지음, 한연희 옮김 / 성서와함께 / 2002년 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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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네 자신을 아프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네 자신뿐이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 (양장)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사계절 / 2005년 5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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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때는 하느님이 왜 너를 이제야 주셨을까 의아해하기도 했지. 왜 이렇게 다 늙어서야 너를 만났을까 하고.....하지만 어느 날 답이 떠오르더구나. 신은 우리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기를 기다리신 거야. 아저씨와 내가 젊고 튼튼했으면, 넌 아마도 네가 우리한테 얼마나 필요한 아이인지 깨닫지 못했을 테지. 넌 우리가 너 없이도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지. 그래서 하느님은 우리가 늙어서 너한테 많이 의지하고, 그런 우리를 보면서 너도 마음 편하게 우리한테 의지할 수 있게 해 주신 거야...그렇게 단순한 거였단다.
몰개월의 새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0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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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그들을> 다시 만나지 못할지라도 그들을 오래 기억할 것이다. 여자의 머리칼을 흐트러뜨리던 키 큰 중위의 웃음을 나는 생생히 떠올릴 것이다. 그 여자의 깡충거리던 작별의 동작을 잊지 않을 것이다
경성기담-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 사건과 스캔들
전봉관 지음 / 살림 / 2006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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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멘트!
Q씨에게
박경리 / 솔출판사 / 1993년 11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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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항상 나는 할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너무 할 말이 많아 나는 내 몸무게를 잃을 지경이었고 내 눈은 별이 가득 들어찬 우주와 그 우주 밖 무궁한 곳을 얼마나 헤매었는지......나는 오늘 이 순간이 오기까지 할 말을 한 마디도 못했다는 괴로움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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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냥이 2008-06-2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지영의 책을 읽다가 밑줄 쫘악 그은, 잠깐 나를 멈추게 했던 글들을 올립니다.
지금은 아련한 뜨거운 젊음이었던 순간, 내 목을 옥죄기도 하고 내 등을 토닥이게도 했던 글들. 여전히 이 글들이 당신들을 뜨겁게 한다면, 그대들은 젊습니다. 두려워말고 시작하자! 이 말은 마흔이 훌쩍 넘은 내 자신에게 던지는 응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