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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야마사키 케이치 지음, 이유라 옮김 / 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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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이가 역사를 좋아해서 TV도 역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같이 볼 때가 많아요. 저는 학창시절에 국사를 좋아해서 한국사는 그래도 아는 편인데 세계사는 상식이 많이 부족하네요ㅠㅠ 세계사 필수 지식과 인물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11개의 단락을 두 파트로 나누었다고 해요.
세계사를 배우는 데 필요한 틀을 바탕으로 목차와 함께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을 읽어보면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1장 유럽~ 제10장 현대 세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을 세 가지 시점으로 이해하면서 읽으면 평생 지식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공감하며, 배경 지식을 깊이 알고, 현재의 접점을 연결해서 이해하도록 합니다.



평소에 막연히 알던 인물을 중심으로 책에 흥미를 가지면서 읽어봅니다.
인물별로 짧게는 1쪽 분량, 보통은 2쪽에 걸쳐 인물소개를 하고 있어요.
오른쪽 페이지에 현재 어디에 해당 되는지 표시를 해두어서 전체의 어느 부분인지 파악이 쉬워요.



카를 대제의 경우 트럼프 카드의 하트 킹의 모델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는데 이런 배경을 알고 인물에 대해 공부하니까 흥미가 더 있네요.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다보니 제7장 제국주의와 세계대전 부분을 관심있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즐겨보는 TV 프로그램도 ‘벌거벗은 세계사’인데 그 프로그램에 나왔던 인물들을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칠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인물이라는 사실도 놀랍구요.


7월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엘비스’ 속에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과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암살사건이 나와서 더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또 현대 세계에서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호찌민에 대해서도 공부해 봅니다.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인물 색인이 있어서 가나다순으로 인물 찾기를 할 수 있어요.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총 220명의 인물 중 소수의 인물만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사 인물을 알 수 있었어요.
중1 아이에게는 [로북]<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의 해당 인물의 인생과 배경을 통해 새로운 세계 역사를 배우고, 성인인 저는 교양으로 세계 역사 지식을 쌓는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로북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로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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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 공부 - 나의 말과 글이 특별해지는
신효원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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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사용하는 어휘가 한정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하는 말도 대부분 비슷한데 매일 쓰는 단어도 아이들에게 바꿔서 사용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도 궁금하고 [책장속북스]<어른의 어휘 공부>를 통해 내가 하는 말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책장속북스]<어른의 어휘 공부> 목차를 보면 한국인들이라면 누구든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 중 한국인이 흔히 사용하는 어휘 50개와 유의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감싸다’를 대신하는 단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과 예문을 보면서 ㅁ에 들어갈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나더라고요.
예문에 ‘감싸다’ 대신 ‘두남두다/옹호하다/두둔하다/비호하다’는 유의어를 쓰는 것이 그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하고 그 뜻을 풍부하게 받아들 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남두다’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이번 회에 잘 알게 되었어요.



예문에 ‘고치다’ 또한 ‘바로잡다/바루다/시정하다/정정하다/수정하다’는 유의어를 쓰는 것이 그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하고 그 뜻을 풍부하게 받아들 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바루다’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봤어요.
바루다 : 비뚤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바르게 하다



‘낡다’ 대신 ‘남루하다/너절하다/해지다/케케묵다’는 유의어를 쓰는 것이 그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하고 그 뜻을 풍부하게 받아들 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너절하다’라는 단어도 처음 들어봤어요.



‘살펴보다’ 대신 ‘숙찰하다/뜯어보다/타진하다/톺아보다’는 유의어를 쓰는 것이 그 상황을 더 쉽게 이해하고 그 뜻을 풍부하게 받아들 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숙찰하다/뜯어보다/타진하다/톺아보다’라는 단어는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단어라서 좀 어렵게 느껴졌어요.



들어가며 에서 봤던 톺아보다를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톺아보다 : 여기저기 모조리 샅샅이 뒤지면서 찾아 살펴보다



[책장속북스]<어른의 어휘 공부>
한때는 우리말 겨루기라는 프로그램도 즐겨보고 아름다운 우리말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어느덧 반복되어 사용하는 어휘로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책장속북스]<어른의 어휘 공부>로 한국인이 흔히 사용하는 어휘 50개를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서 이럴땐 어떤 단어를 써야하는지 다양한 어휘로 바꿔쓰니까 어휘력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평소에 알고 있던 유의어도 있지만 처음 들어본 유의어도 있어서 이 어휘들을 일상생활 속에 잘 사용한다면 말과 글이 특별해질 것 같아요.
다양한 어휘 사용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른의 어휘 공부>를 곁에 두고 다양한 어휘 사용으로 말과 글이 특별해지도록 공들여야겠어요.

책장속북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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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 내가 지금 뭐 하고 사나 싶은 당신에게
김혜원 지음 / 느린서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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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워킹맘하다가 전업주부 한지도 벌써 10년인데 진짜 제 이름 불러주는 일이 드문 것 같아요. 스스로 내 이름을 찾도록 해야하는 일이 뭔지 궁금해서 [느린서재]<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느린서재]<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의 목차를 보면 1부 전업주부에게 오류가 생겼다 ~ 3부 이제, 전업주부를 졸업해야겠다까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프롤로그부터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내용이라 공감이 가더라고요.



1부 전업주부에게 오류가 생겼다 중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싫은 말에서는 그 상황에서 사실과 교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 미안, 혼자서 다 하느라 힘들지?” 라는 말이면 되는데.. 나를 생각해주는 한마디에 감동 받고 더 잘하게 되는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큰아이를 시부모님이 봐주셔서 둘째 아이 낳기 전까지 직장 생활을 했거든요. 저도 전업주부 10년차인데 작가님은 그래도 요리와 청소와 빨래에 진심이셨다니 반성합니다. 저는 빨래에만 진심이거든요 ㅠㅠ



지금도 경제활동을 하는 친정어머니는 자식도 한 명만 낳아서 잘 기르라고 했는데 제가 말을 안 듣고 자식을 둘이나 낳았고 전업주부인 시어머니께서는 본인이 힘드셔도 지금까지도 아버님 삼시세끼를 챙겨주셔야 하는 상황인데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능력만 있으면 혼자 살고 싶으시다고..



2부 그동안 잃어버린 것들을 찾고 싶었다 중 누구 엄마 말고 나의 이름은••• 을 목차에서 봤을 때 내 이름이 제대로 불리는 건 아파서 병원에 갈 때 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도 그렇게 생각해서 신기하면서도 그 사실이 슬프더라고요.



3부 이제, 전업주부를 졸업해야겠다 중 직업과 경제력이 없어서 이혼도 쉽게 못할 것 같은 현실이 슬프고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보면서 작가님은 지영씨의 이야기와 당신의 이야기가 닮았다고 했는데 저는 지영씨의 친정어머니의 모습에서 나의 친정어머니의 삶이 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팠거든요.
어쩌면 저는 전업주부라는 생활에 그냥 순응하고 만족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전업주부를 하면서도 경제활동을 하는 워킹맘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전업주부가 아닌 경제활동을 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나도 경제활동으로 돈을 벌어서 가족과 나를 위해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외벌이 남편이 가장의 무게로 네식구 먹여살리는 현실에서 돈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니까요.



손재주가 있고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노혁하고 노력의 대가가 정확한 숫자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하려는 작가님의 모습을 통해서 부러운 마음과 나도 그런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느린서재]<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가족들조차 알아주지 않고 당연하다가 여기게 되는 전업주부. 전업주부의 삶을 선택하든 아니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지만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능력이 없고 용기가 없어서 경제활동을 할 여력은 안되지만 언젠가는 작가님처럼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내 이름을 찾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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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탄생
김민식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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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나는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 삶을 중심에 두고 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싶어서 [브.레드]<집의 탄생>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브.레드]<집의 탄생> 목차를 살펴봅니다.
프롤로그, 1장 집에 살다, 2장 집을 보다, 3장 집에 머물다, 에필로그, 집의 미래로 구성되어 있어요.



프롤로그에는 우리나라 건축가들은 대부분 집 건축에 익숙하지 않다고 해요.
사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정말 많으니까요.



제가 평소에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있는데 EBS 건축탐구 집이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우리나무로 집을 짓기도 하고 폐가를 리모델링 하기도 하고 옛집을 증축하기도 하고 다양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오는데 자기만의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항상 부럽더라고요.

[브.레드]<집의 탄생>에는 다양한 건축양식과 다양한 집들에 대한 정보 또한 알 수 있어요.



8평 집의 로망 부분에서 목공소에서 집을 지어 현장에 옮길 수 있는 최대 크기가 8평이라고 해요.
한국 어디든, 유럽 혹은 오스트레일리아, 미국이라도 8평 집은 이동이 가능하니 갑자기 8평 집에 대한 로망이 생길 것 같아요.
과연 내가 8평 주거용 집을 짓는다면 그 안을 어떤 것으로 채울까?!



내촌목공소에서 개발한 목재 구조 건축으로 실내 유기화합물 배출제로의 주택인 8평, 6평, 4평 면적의 모델도 기회가 된다면 직접 보고 싶어요.



르코르뷔지에의 어머니의 집에서는 자식이 어머니 탐구에 일생을 바쳐 어머니를 위한 집을 지었고 그 어머니는 그 집에서 37년을 살다가 타계하셨다고 해요.
자식은 부모를 위해 집을 짓고 부모는 자식이 지어준 집에 사는 기분은 어떨까요? 자식이 사랑으로 지어준 집이라면 부모도 물론 행복하겠지요.
건축가 자식을 둔 부모를 부러워해야할지 건축가가 되지 못해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해야할지^^;;;



좋은 디자인으로 지은 집에서 우리는 더 정신적 안정을 찾는다는 뇌신경 과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아파트가 아닌 내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드는 것 같아요.


[브.레드]<집의 탄생>
집을 내가 떠났거나 새로 길이나며 도시의 확장으로 집은 허물어지고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을지라도 기억 속의 집은 바래지 않고 기억의 집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는 매일매일,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머무를 집에 대해 그저 집은 재산으로만 취급하고 있는건 아닌지 집에서 나는 어떤 행복과 추억을 남길 것인지 [브.레드]<집의 탄생>을 통해 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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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 -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 엄마들을 위한 따뜻한 관계심리학,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지영.김신실 지음 / 교육과실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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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큰아이는 2차 성징이 눈에 띄고 초4 작은아이는 왜요, 싫어요라는 말을 많이 해요. 두 아이 모두 아직은 그나마 말을 잘 듣는 편인데..
큰 아이는 이제 곧 중2병이 시작되겠지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들의 사춘기와 40대인 저의 사십춘기를 현명하게 보내고 싶어서 [교육과실천]<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표지를 넘기자마자 너무 감동적인 메시지가 보이네요!
OOO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과실천]<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 는 사춘기를 지랄발광이라고 적나라하게(?) 표현했는데 어떤 내용이 있는지 목차를 살펴봅니다.
Part 1 사춘기 : 지랄발광 내 새끼부터 Part 3 나와 나 : 그럼에도•••, 다시 잇다까지 총 3개의 파트로 나눠져있어요.



[교육과실천]<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는 아이와 함께 읽었던 동화책의 주인공이 했던 행동들을 사춘기 아이와 비교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아이와 공감하는 방법을 제시해줘요.

프롤로그에서부터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나오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여전히 사랑이 필요한 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



세 개의 파트 중 아무래도 사춘기 아이의 마음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 싶어져서 PART 1을 더 중점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사춘기 아이 옆에서 지켜보고 믿어주며 응원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고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둘째아이가 말대답을 하기 시작했는데 책에 나온 내용처럼 핸드폰을 그만 하라고 하면 엄마는~ 아빠는 이라며 따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사춘기 때 엄마에게 보이는 말대꾸, 논쟁, 공격은 우리 아이의 뇌가 뚝딱뚝딱 공사 중임을, 어른으로 자라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해요.
아이가 힘 있게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사십춘기 흔들리는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따뜻한 질문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돼서 너무 좋아요.



또한 상담이론을 넘어 실제 적용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요.


[교육과실천]<지랄발광 사춘기, 흔들리는 사십춘기>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건지, 내 아이만 이런건지 궁금한 것 투성이일 때 지랄발광 사춘기 아이의 특징을 알고, 흔들리는 사십춘기인 나의 마음도 알아가고,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회복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관계회복에는 사춘기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을 맺어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교육과실천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육과실천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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