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을 통해서 나타나는 국가의 생동함은 인륜성이라고 불리어왔다. 국가와 국가의 법률이나 기구는 곧 그들 개개인의 것으로서, 이는모두가 그들의 권리이고 그 국가의 자연 • 토지·산악 · 공기·하천은 역시 그들의 국토와 조국이며, 동시에 그들의 외적 재산이기도 하다. 이국가의 역사와 개인의 소행, 그리고 그들 조상의 과거 활동은 모두가그들의 것으로서 이것은 그들의 회상 속에서 명맥이 이어질 뿐만 아니다. 또한 현재의 결과까지 낳음으로써 이 모두가 결국은 그들에게 귀속된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일체가 그들의 점유이면서 또한 그들은 그들대로 모든 것에 의해 점유되어 있으니,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곧 그들의 실체와 존재를 이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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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바로 이 버려진 논리적 역설 위에 그 신학을 건립했다.
기독교의 신앙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요. 사람이라고 믿는다. 창조주이며 거룩한 하나님이 피조물이미 속된 인간의 모습으로 화육되었다고 믿는다. 다시 말하면 창조주와 피조물, 그리고 거룩하며 속된 이원적(二元的) 역설을 신앙의 대참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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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만, 다시 돌아와서 보면 주기도문에 다 들어있어요. 주기도문에 입각하지 않고 당신이 만들어 가지고 한다는것은 위험한 일이 됩니다. 그래서 쉬운 말로, 그 모든 전체를 그래도 제일 완벽하게 소화해서 나왔다면, 그 때 사람으로는 예수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사람으로 봐도, 예수 따라 갈 사람 없어요. 그만즘 생각을 잘 정리해 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믿음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되고, 하나님 말씀을 절대로 내 맘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네가 내말을 네 멋대로 해석했으니까 너는 지옥가라‘ 그러실 겁니다. 그러면 그때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요? 아멘 해야지. (청중웃음) 자 우리 다함께 주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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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시합에 몰입되어서 무아지경 상태로 시합을 한다는 것은 시합이 진행되는 동안에 선수 자신이 순간순간마다 해야 할 기술적인 행동들과 시합 전략에 의식의 초점을 맞추어서 충실하게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선수들이 시합이 진행되는 동안에자신이 해야 할 것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시합을 풀어가는 데 불필요한 다른 생각이나 다른 행동에 초점을 맞추면 바로 그 순간에집중력이 깨져서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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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이런 ‘왜‘라는 질문 형식보다 ‘어떻게 하면좋을가 하는 방법이나 방침을 묻는 형식의 질문이 많다. 예를 들면어떻게 하면 매출을 늘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처럼 말이다. 이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은가? 는 매출을 늘리기 위해 어떤 방법이나 수단이 있는지를 생각하는 질문이다. 그런데 시각을 바꾸고 보면 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라는 질문도 인과관계를 문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매출이 늘어날까? 라면 매출이 느는 것이결과이고 그런 결과를 낳는 원인을 찾으려는 것이 어떻게 하면 좋온가? 가 된다. 이미 일어난 일의 원인을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이경우는 말하자면 앞으로 일어날 일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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