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에 대한 열망속에서 인간은 무의식에 관한 이와 같은 인식에 거의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는 이런 인식이주는 마취작용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며 그것도 일리는 있다. 인간은 인간이 그러한 미지의 힘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무엇이라고 명명하든 간에 시인할지 모른다. 그러나 다음 순간 마치위협적인 장애에 대해서 처신하듯 그들에게서 급히 고개를 돌한다. 모든 것이 겉보기에 잘 되어가고 있는 동안에는 이와 같은태도가 유익할지 모른다. 그러나 모든 것이 그렇게 언제나 최상의상태에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사람들이 흥겨움과 낙천주의에도 불구하고 우리 세계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음을 감지하는 현대에 있어서랴. 꿈을 꾼 우리의 여성이 이런 것을 근심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아닌 것은 물론이다. 꿈은 이러한 시대 상황에 어울리게 비록 거미가 땅에 머물러 있는 자들을 위로 실어 올린다 하더라도 땅으로 내려가야 하며 다시 올라오지 말라는 집단적 경고와 집단적 요구를 묘사하고 있다. 즉 기능주의가 의식을 지배할때 보상적인 전체성의 상징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무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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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정말로 솔직하다면 성공 기회가 나타나지 않은 게 우리 문제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신은 언제나 우리의 가능성을확장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많은 기회들을 손상시키는 건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갈등하는 에너지가 모든 걸 사보타주하는것이다. 새로운 상황에서도 예전 모습 그대로를 보일 작정이라면또 다른 관계나 또 다른 일자리를 청해봤자 별 쓸모가 없다. 우리 내면의 악마, 두려움에 가득 찬 우리의 심리습관들에서 벗어날때까지, 우리는 어떤 상황도 앞서와 똑같은 고통스런 드라마로 바꾸고 말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우리가 그 일을 할 때사용하는 에너지가 배어 있다. 만일 우리가 미치광이라면 삶도 미쳐 날뛸 것이고, 우리가 평화롭다면 삶도 평화로울 것이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나 우리의 목표는 내면 평화를 얻는 것이다. 우리의 내면 상태가 우리 삶의 경험을 결정하지, 우리 경험이 우리의 내면 상태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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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러분 조심하세요. 믿음과 소망과 사랑, 그 중에 제일은사랑이라고 할 때에, 이것은 특수한 고린도 교회에 대하여 한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이걸 넓혀 가지고 생각할 때에는, 로마서로 가서사랑의 의미를 찾으세요. 그래서 8장을 중심으로 찾아보시고, 다른사도는 사랑을 어떻게 설명하는가를 보실 때에는 요한1서를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자녀의 신분을 다시 회복해 주시기 위해서 베푸신 그 사랑이 얼마나 귀하신사랑인가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 하나하나 성경말씀을 볼 때에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겨서 보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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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탈레스(Thales)를 철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는 모든 것이 물로 되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을 한 그가 왜 철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지에 대해서는 잘 이해되고 있지 않다. 그후어떤 사람은 모든 것이 불, 혹은 공기, 혹은 복합적인 요소들로 되어 있다고 했다. 이런 주장들이 철학의 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뜻이 무엇인지를 재발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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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슈타인은 오랫동안 기갑군단을 지휘하고 싶어했다. 프랑스 전역에서공을 인정받아 기사철십자훈장을 받기는 했지만 기동전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싶었던 것이다. 어쩌면 구데리안과 롬멜처럼 걸출한 인물들이 이미 명성을 얻었다는 것을 의식했는지도 모른다. 1940/1941년 겨울동안 영국해협에서 움츠린 채 몇 달을 보낸 뒤에야 비로소 만슈타인의 야망이 실현되었다. 그는 2월 말에 제38군단에 작별인사를 고하고 독일로 돌아가 1941년 3월 15일부로 베스트팔렌 동쪽 바트 잘추플렌Bad Salzuflen에주둔한 제56(차량화)군단을 지휘하게 되었다. 아직 기갑군단이라는 이름이붙기 전이었지만, 그는 새로운 군단을 맡음으로써 마침내 전투에서 기갑사단과 차량화보병사단을 지휘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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