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정말로 솔직하다면 성공 기회가 나타나지 않은 게 우리 문제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신은 언제나 우리의 가능성을확장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많은 기회들을 손상시키는 건우리 자신이다. 우리의 갈등하는 에너지가 모든 걸 사보타주하는것이다. 새로운 상황에서도 예전 모습 그대로를 보일 작정이라면또 다른 관계나 또 다른 일자리를 청해봤자 별 쓸모가 없다. 우리 내면의 악마, 두려움에 가득 찬 우리의 심리습관들에서 벗어날때까지, 우리는 어떤 상황도 앞서와 똑같은 고통스런 드라마로 바꾸고 말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우리가 그 일을 할 때사용하는 에너지가 배어 있다. 만일 우리가 미치광이라면 삶도 미쳐 날뛸 것이고, 우리가 평화롭다면 삶도 평화로울 것이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나 우리의 목표는 내면 평화를 얻는 것이다. 우리의 내면 상태가 우리 삶의 경험을 결정하지, 우리 경험이 우리의 내면 상태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