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자신의 운동 종목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한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해야 자신의 기술에 대한 믿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상대 선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혼자 기술을 구사하는 폐쇄 종목에 해당되는 양궁, 사격, 골프, 역도, 체조, 피겨스케이팅 등의 선수들은 더욱 더 자신의 기술에 대한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를 해야만 기술을 구사하는 데 일관성을 가질 수 있고 일관성이 있는 기술 구사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만약 자신의 기술에 대한 역학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시합 상황이나컨디션에 따라서 기술을 구사하는 방법이 달라지면서 매번 변하기때문에, 그는 자신의 기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질 수 없고 그결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