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키는 일 Part 2 실천편 - 꿈과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마음의 명령 가슴이 시키는 일 2
김이율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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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는 태어나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꿈을 꾼다고 한다. 꿈??? 그냥 꿈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나 아니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대한 바램이라고 생각한다. 그 꿈을 위해서 우리는 하루하루 노력하고 그 노력에 노력을 더해서 하나의 큰 열매를 맺는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꿈을 그릴때 우리는 머리로 그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 가슴에서 시키는 꿈을 생각할때도 있다. 머리로 생각하는 꿈은 현실에 맞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지만, 가슴이 시키는 꿈은 오랫동안 자신이 생각해왔던 가슴속의 응어리인 그 꿈인것이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꿈에 대해서 둔감해지고, 그 꿈을 잊어버리거나 아니면 현실속에서 자신에 맞는 다른 꿈을 찾아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속의 꿈은 그 현실이 사라지게되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꿈은 자신의 생각해왔던 가슴속의 꿈이 아니라, 자신의 현실에 맞춘 하나의 임기응변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3파트로 나누어서 각 파트별로 고사성어를 인용해서 여러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가슴 속의 꿈을 깨워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1장은 분주파주, 칼 끝에 꿈을 세워라. 이 파트에는 4가지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4가지의 이야기 속에는 지금 현재 성공한 사람들의 과거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을 하기 전까지 밑바닥 인생까지 경험을 하거나 아니면 누구도 겪을수 없는 상황에 쳐해지는거 같다. 그 상황을 이겨내고 성공을 하기 위해 가슴속에 시킨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한다. 그 노력속에 성공을 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한다. 
2장은 자강불식, 스스로 강하게 하고 쉬지 않는다.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다가오더라도 그 꿈 때문에 참고 견디고 그 꿈을 위해 노력을 한다. 이 파트속에 있는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보면 자신의 가진 장애나 단점을 이겨내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누구나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것도 자신의 몫이다. 그 몫을 이겨내기 위해 가슴속에 꿈을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가슴이 시키는 꿈은 내 심장을 뛰게 하고 벅차게 한다. 그 꿈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파트에 있다. 
3장은 자승자강, 나를 넘어서라. 인생을 성공하고자 한다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업을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재를 잘 봤기에 성공했다고 한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야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꿈을 위해 가슴이 시키는 그리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3파트로 나누어 가슴이 시키는 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그런말을 했다. 절망속에서 한번만 더 한번만더를 외쳐보라고, 그러면 꼭 그 절망을 헤쳐나올수 있다고, 가슴이 시킨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이 책,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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