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장갑 핸드북 - 니터들을 매혹시킬 20가지 장갑디자인
메리 스콧 허프 지음, 이상미 옮김 / 미호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예쁘고 다양한 장갑을 만들수 있는 책!!

손뜨개 장갑 핸드북 입니다.

요즘 겨울이라고 뜨개에 폭 빠져서는~ㅋㅋㅋ

이것저것 만드느라 난리입니다.


아직 장갑은 한번도 만들어 본적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도전!!

 

 

일단 책 자체는 뜨개 초보분들이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는 책입니다.

뜨개 기법에 기본 설명은 없는 책이고

어느정도 뜨개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더 예쁘게 다양하게

손에 맞게 장갑을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듯 합니다. ^^


장갑의 부분부분을 나눠서

게이지 내는 법이다

사이즈 보는법등등~~~


장갑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잘되어 있더라고요.

 

 

 

장갑을 부분으로 나누어서

손목부분, 손가락 부분, 장갑 꼭지 부분등을

나눠서

어떤 디자인으로 어떻게 뜨면 좋을지

뜨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모양들이 있으니

원하는 모양을 조합해서 뜨는 재미도 쏠쏠할듯 합니다. ^^


부분부분 나눠서 직접 조합해서 만드는 방법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장갑 뜨는 방법들이 많이있더라고요~~

 

역시나 과정과정 자세한 사진이나

기본적인 대바늘 기법에 대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으니

어느정도 뜨개를 하실수 있는 분이 보고 뜨시면 좋을거 같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강아지 옷 손뜨개 - 사랑스러운 내 강아지를 위한 핸드메이드 니트 손끝으로 꿈꾸는 DIY 18
효모리 도모코 지음, 남궁가윤 옮김, 송영예 감수 / 제우미디어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면서 지난번 털갈이할때 털을 싹밀고

옷을 입히면서 고양이들 옷을 꼭 만들어 입히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책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동물을 키우다보니 착한기부 캠페인이라는 문구도 너무너무 눈에 띄었고요...

 

고양이들은 옷을 입힐 필요가 없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털갈이때는...

정말 상상도 못할 털 뿜뿜에..

아이들 털을 싹 밀고 옷을 입혔는데...

맞지 않는 옷에 아이들이 훌훌 벗고....ㅜ.ㅜ

쫓아다니면서 다시 입히고....

그때 아이들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히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네요~~~

고양이 옷 손뜨개는 없지만 응용으로 강아지옷손뜨개책으로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작은 사이즈 원통 뜨기이다보니

장갑 바늘이 필수이더라고요~~

뜨기 방법도 생소한... 코바늘로 기초코를 떠서 만드는 방법이라...

여러가지 방법에 여러가지 무늬에~

신기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에 재미있게 뜰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9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가계부는 정말 매년 쓰는데..
가계부 중간 부분은 항상 휑한...
처음 시작은 열심히 해보겠다고 열심히 쓰고...
갈수록 시들해지다가..
마지막엔..
마지막에라도 열심히 써보자며~ㅋㅋㅋ

그렇게 올해도 대충대충 가계부를 썼네요.... ㅜ.ㅜ

그래도 내년에는 또 열심히 써보자며...가계부를 쓸 준비를 해봅니다... ㅜ.ㅜ

 

다이어리든 가계부든 일찍 준비하게 되면 일찍 쓰고 싶은 법!!
부록으로 2018년 12월 가계부를 쓸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ㅋㅋㅋ
이러면 또 괜히 기분이 더 좋죠 ^^

 

 

맘마미아 가계부도 다른 가계부들처럼 다달이 나눠져 있고

크게 달력있고~

매일매일 적을수 있고~

비슷하다면 비슷할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 제일 큰 장점이자 다른점은.. ㅡ.ㅡ;;
신용카드를 잘라버리라는 점 아닐까 싶어요...
일단 신용카드 한 장이 있고...
30만 원 이상 사용 시에 렌털 제품 할인을 받는 카드를 사용 중이라..
카드는 꼬박꼬박 쓰고 있는데요... ㅜ.ㅜ
카드 사용금액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카드를 자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답니다.
당장 자르지는 못하겠지만... ㅜ.ㅜ
돌발 지출 칸에 기입하고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카드사에 빌리는 빚이라는 개념으로
가계부를 써 나가는 게
다른 가계부들과 가장 큰 다른 점 같아요...

 

그 외에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정보들이 많아
쭉 읽어보고 마음을 다잡고
내년에도 열심히 가계부를 적어봐야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이집트 이야기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스트레이티 채 지음, 마리사 모레아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2학년이랑 얘기하다보면

사춘기 아이랑 얘기하는 듯한 기분이 드는 요즘...ㅜ.ㅜ


뭐만 시키면 네~ 하고 하는 법이 없이

조금 있다..

왜 해야 하는데?

왜 나만시켜?

하기 싫어~

힘들어... 가 대답인 아이....ㅜ.ㅜ



그런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이 딱!!ㅋㅋㅋ

 

 

 

 

그냥 만들어진 책이 아니라

영국 박물관과 협력해서 만들어 진 책이라고 해요^^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박물관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서술된 책이랍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맨 앞페이지에 간단히 목차를 보고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의 생활과 비교해 보기 좋은

가정생활, 집, 훈육등!!

우리 아이들이 불평불만을 얘기하기 딱 좋은 것들이져~


저희집 아이들은 집에서는 뛰지 못해서 불만~

음식은 얼마나 가리는게 많은지...

공부는 하기 싫어서 매일 미루기 일쑤랍니다.


그럴때마다 지금이 제일 좋을때라도 얘기해줘봐야 소용이 없져....ㅜ.ㅜ



그래서 책을 읽으며 옛날에 이렇게 살았던 아이들도 있단다~라며

얘기하며 책을 읽어줬답니다..ㅋㅋ

 

 

 

음식 투정을 어마어마 하게 하는 저희집 두 따님들에게~

그럼 매일매일 비둘기고기 먹으면 좋겠냐고~


솔직히 여기에 물고기!! 포도!! 빵!ㅋㅋㅋ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거라~~

맨날 물고기 해주면 좋겠다고 하긴 했지만요~~

 

 

이집트에는 가난한 아이들만 있었던건 아니져~

일반적으로 보통 아이들의 생활을 얘기해준후

비교하면서 왕족, 상류층의 얘기도 함께 나온답니다.


그럼 무척 부러워하며 저렇게 살고 싶다고 얘기가

자꾸 다른쪽으로 얘기가 샌답니다~ㅋㅋ

 

지금 니가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고 시작한 이야기 책이지만

예전 이집트인들의 생활모습을 볼수 있는 책이라

즐겁게 봤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리의 다이어리 1 - 사자 오스카의 비밀 체리의 다이어리 1
조리스 샹블랭 지음,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김 / 길벗어린이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중 1권인 사자 오스카의 비밀입니다.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현재 5권까지 나와있는 책이고요~


만화책으로 되어있어서

만화책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기 좋을 책이네요^^

 

 

저희 큰딸이 2학년인데 

글밥 있는 책을 좋아하지 않고 힘들어 한답니다.


그래서 만화책으로 즐겁게 책의 글밥을 조금씩 늘려나가려고 하는중이에요~

일단 학습 만화는...ㅜ.ㅜ

공부 느낌도 있고~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학습만화는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체리의 다이어리는 좋아해줬음 하며 건내줬는데~ㅎㅎㅎ

역시나 글이 많다고 투덜투덜~ㅎㅎ


읽는데 몇일 걸렸어요^^


그래도 다행히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중간중간 글이 많은 부분빼고는 빠르게 넘어갔지만~


글이 많은 부분도 다시 읽어보라고 해서

다 읽는데 시간이 조금 더 걸렸네요...

 

 


일단 책의 시작은

주인공의 얘기로 시작해요~~


소설가가 꿈인 주인공이 다이어리에 자신의 모험이야기를 쓰며

책의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수수께끼 할아버지를 발견한후

그 일을 적으며 시작이 되는 책!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이라던가

주변 인물들의 설명이 이렇게 책 처음에

주인공이 일기에 적듯 설명하듯 나온다.


책 중간중간 주인공의 다이어리 글이 나와서 설명을 덧붙여준다.^^
 


페인트 통을 들고있는 수수께끼 할아버지 덕분에 시작된 모험

그리고 일기!!


 


나중에는 결국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수수께끼를 밝혀내게 되고

그렇게 이야기가 결론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

꼭 짧은 탐정 만화를 본듯한 느낌이 들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제가 더 재미있게 봤네요.^^


글밥 있는 책에 익숙한 아이라면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수 있을 정도이고요~

저희 딸처럼

책 글밥이 조금만 많아도 한숨부터 쉬는 아이라면~

엄마가 처음 시작 주인공의 일기 부분은 함께 읽어준후

읽으라고 권해주면~

궁금함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볼수 있을거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