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
박정자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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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얘기하지 못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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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생각법 - 대세를 따르지 않는
우치다 타츠루 지음, 김경원 옮김 / 바다출판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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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 정치 얘기가 너무 많아. 아즈마 히로키도 얘기하지 않았던가, 일본 정치 얘기를 하는 것은 따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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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블룸의 독서 기술 - 셰익스피어에서 헤밍웨이까지 작품으로 읽는 문학 독법
해럴드 블룸 지음, 윤병우 옮김 / 을유문화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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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작품 중 최고의 작품만 읽어야 하는가˝라니... 이름도 알지 못하는 작가들의 소설만 줄창 읽다가 돌아가신 김윤식 선생은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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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stes 2021-05-23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론가 김윤식 선생님이 대단한 이유가 그것이었죠. 스스로도 매 분기 나오는 계간지에서 소설을 다 찢어 가지고 다니며 읽는 데 자부심을 가졌고요.
 
영원성의 역사 보르헤스 논픽션 전집 2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박병규 외 옮김 / 민음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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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이라 그런지 백과사전은 아니지만, 거울도 미로도 없고 폴 그루삭같은 낯선 사람만 보인다.
그나저나, ˝무대 배경에 대해 한마디라도 미리 언급하는 것은 언급도...묘사를 비현실성으로 오염시키는 것˝ (125p) 이건 번역자들 중 누구 솜씨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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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각 - 허수경 유고 산문
허수경 지음 / 난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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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작가니까 무조건 삽니다. 소고기와 복숭아까지 동일시하는 시인 감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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