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보들레르와 고티에

보들레르와 고티에 - 아름다움을 섬긴 두 사제 ㅣ 거장이 만난 거장
테오필 고티에.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지음, 임희근 옮김 / 걷는책 / 2020년 3월

보들레르의 말대로 고티에는 ˝재기 넘치고, 글을 잘 쓰고, 그 글은 물 흐르듯 잘 읽힌다˝는 것은 확실한 듯

[100자평] 그때 그곳에서

그때 그곳에서
제임스 설터 지음, 이용재 옮김 / 마음산책 / 2017년 6월

헤밍웨이가 아프리카에서 사자 사냥을 하고 쿠바에서 낚시를 했다면, 설터는 유럽에서 뼈가 부러져가면서 스키를 타고 미국에서는 암벽등반을 하고 일본에서는 자전거를 탄다.

[100자평] 말하는 보르헤스

말하는 보르헤스 ㅣ 보르헤스 논픽션 전집 3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18년 3월

보르헤스가 책에 대해서 말하면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칠일밤은 다른 곳에서 벌써 출판된 적 있다.

[100자평] 위대한 사상들

위대한 사상들
윌 듀런트 지음, 김승욱 옮김 / 민음사 / 2018년 7월

초딩때 가수들 순위 매기던 느낌

[100자평] 그 시절, 2층에서 우리는

그 시절, 2층에서 우리는 - 애니메이션 오타쿠 세대의 탄생
오쓰카 에이지 지음, 선정우 옮김 / 요다 / 2020년 3월

자신이 일본서브 컬쳐의 오타쿠인지 감별을 원하면 읽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