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의 개략'을 정밀하게 읽는다
고야스 노부쿠니 지음, 김석근 옮김 / 역사비평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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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마사오에 대한 비판으로, ˝일본문명화론의 의의를 감소시켰다˝, ˝혹닉˝ 이란 용어 사용의 문제, ˝증기선의 비유˝ 이해의 문제, ˝19세기 동아시아 국제관계는 구미선진국가가 강요했다는 시각˝ 을 결여했다고 비판. 글쎄, 과장된 표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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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사이 -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는 법
김혜남 지음 / 메이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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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하도록 두지 말라˝는 평범하지만, 쉽지 않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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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들 - 새로운 수탈계급과 전체주의의 민낯, 개정판
밀로반 질라스 지음, 이호선 옮김 / 리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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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세계에서 권력을 잡았다가 그 권력을 거부한 유일한 사람˝이 감옥에서 쓴 책.
<스탈린과의 대화>를 썼다가 5년간 감옥살이를 하기도 했던 사람.
각 소제목은 반공 구호로도 손색이 없다.
오탈자가 많아 별 하나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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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의 조지 스타이너
조지 스타이너 지음, 고정아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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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김현 vs 에드먼드 윌슨, 조지 스타이너
누구를 택하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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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책 실비 제르맹 소설
실비 제르맹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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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와 타나토스를 극한까지 끌고가면 이런 작품이 나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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