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쓰지 않은 책들
조지 스타이너 지음, 고정아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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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는, 한국전에서 미국이 세균전을 했다는 조지프 니덤(김용옥이 그리도 존경하시던) 의 뻔뻔한 거짓말(그 당시 유럽에서 공산주의자들이 하던 선전)에 대해서 지식인으로서 최소한의 반항을 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첫 장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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