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쓰지 않은 책들
조지 스타이너 지음, 고정아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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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읽은 최고의 책같은데, 리뷰조차 없네. 움베르토 에코가 지나친 조미료로 불편하게 만든다면, 조지 스타이너는 원재료의 맛 그대로를 드러내는 데 양념을 맛깔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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