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치버의 일기
존 치버 지음, 박영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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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의 끊임없는 싸움. 부인에 대한 불만, 성욕과 술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절망하다가 아침부터 술, 끊임없는 돈 걱정에 또 술. 스멀스멀 올라오는 동성애에 대한 불안. 이 책을 보고 나면 프로이트의 예술론도 맞는 거 아닌가 생각. 죄책감의 끝판왕. 그럼에도 그 의지엔 존경의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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