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수전 외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한애경.이봉지 옮김 / 시공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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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턴과 왓슨즈 국내 초역... 번역은 좀 가벼운 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잘 읽히고 좋았어요. 오스틴도 프루스트처럼 가필하는 식으로 개작을 할까? 싶었네요ㅎㅎㅎ 확실히 샌디턴이 가장 마지막 작품이다 보니 완성도가 높고... 풍자의 칼날도 정말 서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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