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개미 1
1945년 핵폭발이 있었을 때, 개미와 전갈만이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다네. 개미는 그것에조차 적응을 했던 거지.」

개미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저

리디북스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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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개미 1
지난 세기에 사람들은 화학 살충제로 어리석은 짓을 너무나 많이 했어. 곤충에게 정면으로 공격을 가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되지. 또 곤충을 과소평가해도 안 되고, 우리가 포유류를 정복한 것처럼 곤충을 정복하려고 해서도 안 돼. 예를 들어 화학적인 독극물로 곤충을 박멸하려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지. 곤충은 모든 독극물에 대해 방어 수단을 갖고 있거든. 다시 말하면 독극물에 면역이 되는 거지.

개미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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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개미 1
메뚜기에게 살충제를 잔뜩 뿌려 대면, 99퍼센트는 죽어 버리지만 1퍼센트가 살아남는다네. 살아남은 그 1퍼센트는 스스로가 면역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살충제에 대해 완벽하게 〈예방 접종받은〉 새끼들을 낳게 되는 거지. 그런 식으로 우리는 2백 년 동안 끊임없이 살충제의 독성을 증가시켜 왔지. 그 결과 살충제는 곤충보다도 사람을 더 많이 죽였고, 우리는 아무리 해로운 독극물을 먹어도 끄떡없을 만큼 저항력이 강한 종자들을 만들어 낸 거지.」

개미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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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개미 1
대화란 그저 두 그릇의 밑쪽을 연결하여 액체가 자유로이 흘러 통하게 하는 연통관(連通管) 구실을 하는 것쯤으로 여기고 있었다.

두 개의 그릇이 있다. 하나에는 액체가 가득 담겨 있고, 하나는 비어 있다. 액체가 가득 담긴 그릇이 아는 사람이라면 비어 있는 그릇은 모르는 사람에 해당한다.

개미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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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현실 문제를 볼 때도 전통적인 교리보다 근대 경제 이론의 적실성이 훨씬 커졌다. 심지어 표면적으로는 종교 분쟁인 것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무도 그 역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어떤 이들은 북아일랜드의 가톨릭교도와 개신교도의 갈등을 두고, 그것은 주로 계급 갈등에서 비롯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역사적 사건들 탓에 북아일랜드의 상위 계급은 주로 개신교도이고 하위 계급은 대부분 가톨릭을 믿는다. 따라서 첫눈에는 그리스도의 본질에 관한 신학적 갈등 같아도, 사실 그것은 전형적인 빈부 갈등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1970년대 남미에서 일어난 공산주의 게릴라와 자본주의 지주 간 갈등이 사실은 기독교 신학에 관한 훨씬 깊은 불일치의 외양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사람은 거의 없다.
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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