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
선분을 가장 아름답게 나누는 비, 즉 황금비(黃金比)는 물체에 신비한 힘을 부여함으로써 훌륭한 건축과 회화와 조각을 가능하게 해주는 하나의 비율이다.
쿠푸 왕의 피라미드, 솔로몬 신전, 파르테논 신전, 대부분의 로마네스크식 성당 등은 부분적으로 이 황금비에 따라 지어졌다. 르네상스 시대의 많은 그림들 역시 이 비율을 엄격히 따르고 있다.
그 비율을 지키지 않고 지은 건축물은 결국 붕괴되고 만다는 주장도 있다.
황금비는 즉, 1.6180339이다.
수천 년의 신비가 담긴 이 수는 순전히 사람의 상상력에서 나온 것만은 아니다. 자연에서도 우리는 황금비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뭇잎들이 서로에게 그늘을 만들지 않도록 떨어져 있는 거리와 나뭇잎의 길이가 황금비를 이루고 있고, 사람의 몸에 있는 배꼽도 이 비율에 따라서 그 위치가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