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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물물물 ㅣ 과학이 잘잘잘 5
이승연 글, 정문주 그림, 신광복 감수 / 한솔수북 / 2011년 6월
평점 :
지식이 잘잘잘 05 "우리 몸의 물물물"
글 : 이승연 그림 : 정문주 감수 : 신광복
2011년 6월 한솔수북
우리 몸에는 액체가 흐르지요..
피 말고도~~^^
우리 아이들은 알까요..!!
예전에 '물박물관'에 몇 번 가서 우리 몸에 70%는 물이 흐른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더 이상은..
모르지 않을까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우리 몸에서 있고,
또 어떻게 우리 몸 밖으로 나가는지..아니, 나가기는 하는지 말입니다....*^^*
자 ~~이제 조금 깊이 들어가 볼까요..!!
이 책을 보면 우리 아이들 눈높이에서 하나하나 할 수 있답니다..!!
첫 그림을 보자 울 호야
"엄마, 내 몸에 물이 이만큼 있는거야..?"
하면서 손은 턱만큼 가리킵니다...
그렇게 호기심 차서 책 속으로 들어갑니다...
우선 우리 몸 속을 도는 피는 거의 대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주고 찌꺼기를 받아 나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포는 살아갈 수가 없어요.
이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낼 때도 물이 필요하답니다. 그게 바로 '오줌'이지요.
또 '땀'으로 찌꺼기를 내보내기도 해요.
땀은 몸에서 열이 날 때 우리 몸을 식혀주기도 하지요.
그뿐인가요?
눈물, 콧물 등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리 몸 속 물물물'은
이 밖에도 정말 많답니다.
그러니 몸에서 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날마다 물을 꼭꼭 마셔야 하는 까닭이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내용 속에 함께 그려진 그림을 보면 한결 이해하기가 수월해 집니다..!!
내용과도 딱~~!!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게 그려져 있거든요..!!
그리고 그 전에는 우리가
땀이 왜 나고, 쉬가 왜 하고 싶은지...
눈물이 나면 왜 콧물이 나는지...^^
말로 간단하게(?)설명하기 어려웠던 점도 있었는데....이 책 속에 모든 해답니 있네요..
그리고 왜 여름이면 갈증이 더 나고
물을 많이 먹어야 좋은지도...^^
울 호야 진이의 호기심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