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랑 놀자 - 영어로 놀자 시리즈 3
마이클 달 지음,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즐거운 영어 여행 그 두번째..!!

 

"형용사 "

 

마이클 달 글 사라 그레이 그림 윤지영 옮김

작은 책방 2009년 1월

 

뒷면에는.....

"우리가 만일 형용사라면 세상을 화려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우리는 눈부시게 반짝반짝 빛이 날 수도 있고 소리나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지.

행복하거나 슬퍼지거나 하는 감정을 나타낼 수도 있어.

우리가 형용사라면 우리는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진이에게 ’형용사’ 는 말을 더 이쁘게 꾸며진다는 이야기로 진이의 호기심을 팍팍..!!

 



 

형용사는 명사와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형용사라면 사람이나 장소, 사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해줄 수 있어요.

 

형용사라면 사물의 모양새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형용사라면 어떤 소리인지 알려줄 수 있어요.

 

형용사라면 느낌이 어떤지 전하게 됩니다.

 

형용사라면 움직임이 어떤지 설명할 수 있어요.

 

형용사라면 고유형용사가 될 수 있어요. 고유형용사는 특정한 어떤 것을 말하는데 항상 첫 글자는 대문자로 씁니다.

 

형용사라면 사물들을 비교할 수도 있어요. 말고리를 바꿔 서로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지요. 두 가지를 비교한다면 비교 형용사가 됩니다.

 

’We could be bad, worse, worst, or good, better, best...."

"우리는 나쁘고, 더 나쁘고, 가장 나쁘거나 좋고, 더 좋고, 최고가 될 수 있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으로 진이 마음을 쏘옥 빼앗은 책..*^^*

 

이 책 역시 즐거운 게임처럼 아이와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림을 보고 질문을하고, 단어의 색을 보고 또 질문하고.....

 

문장 옆으로는 해독도 되어있어 엄마의 위신도 살짝 서네요..*^^*

엄마의 입장에서 아쉬움이라면....

씨디까지 있었으면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마음..^^

 

책 마지막엔 역시 게임 한가지가 소개되어 있어

즐거움 백배랍니다...

 

여전히 즐거 보는 이 책...

우리 진이에겐 영어 공부책이자,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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