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2-1 (2019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9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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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선행용으로 딱인 것 같아요.
선행은 쉽게가는게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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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존감의 힘 -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만드는
김선호.박우란 지음 / 길벗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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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는게 바빠서 그런지 예전을 회상하지도 않지만

회상하려고 해도 사소한 것까지 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냥 좋았던 기억만 생각이 나요.

그런데 어릴 때 안 좋은 경험이 있었던 사람은

평생 그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런 걸 보면서

무엇보다도 두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에

길벗출판사에서나온 자녀교육서 < 초등 자존감의 힘 > 을 만나게 되었어요.

겨울방학이라 평상시보다 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서

책을 보려고 시간내서 커피전문점에 갔어요.

 

 

 

 

자녀교육서 < 초등 자존감의 힘 > 을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제가 자존감에 대해서 1도 몰랐다는 거죠ㅠㅠ

자존감은 단지 자아존중감 만이 아니더라구요.

자존감 = 자아존재감 + 자아존중감

 

자아존재감은 내가 여기 있음을 아는 건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자아존재감은 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느낄 수 없어요.

다른 사람이 바라봐줘야 해요.

그것도 의지적인 바라봄이 있어 해요.

자아존중감은 내가 형편없이 있음에도 누군가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을 때 형성해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이 구절이 자아존재감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모두 다 다르겠지만

어떤 부모님들을 보면 부모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아이들에게 상냥한 폭력을 행사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리고 어떤 아이가 자기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얻기 위해서

다른 친구를 이용하는 걸 보고

어린 아이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게 상냥한 폭력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요건 저두 고쳐야 하는데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에 화를 내는 대신 빈정거리듯 말하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상실시킨대요.

차라리 욱해서 꾸짖고 화를 내는게 더 낫다고 하네요.

저두 큰 아이가 사춘기가 와서 말대꾸하고

똑같은 실수를 계속하면 빈정거리듯이 말을 한 경험이 있거든요ㅠㅠ

 

 

빈정대는 것보다 더 치명적인 건 마로 무응답이래요ㅠㅠ

전 아직 여기까지는 안 왔지만 중등 아이를 둔 부모님 중에서

이런 분이 계시더라구요ㅠㅠ

반대로 너무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려고 하는 것도

아이에게 독을 든 양분을 주는 거랑 같다고 하네요.

아이가 언제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품을 열어놓고 기다려 주는 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전부이고 최선이에요.

 

 

 

엄마아빠의 언어적 메세지는 아주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대요.

과도한 칭찬이나 자기상의 부여도 안 되고

비난이나 부정의 언어도 안 돼요.

앞으로는 아이에게 말을 할 때 더욱 더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말해야겠어요.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자존감!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르네요.

우선 자아존재감부터 튼튼하게 만들어야겠죠.

자아존재감은 스스로 만들수가 없어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형성되는 거에요.

그러다 결국에는 자신이 스스로에게 느끼는 감정에 충실할 때 완결이 돼요.

오랜 시간 바라봐주지 않아도 돼요.

잠깐이라도 자주 응시해주시고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러면 자녀는 스스로의 존재감을 의심하지 않아요.

자아존중감은 자아존재감이랑 달라요.

자녀가 아주 형편없어 보일 때 아주 큰 실수를 했을 때

심한 질타나 훈육을 하지 말고 아이를 바라봐주세요.

단 한 사람만 그 순간 곁에서 아무 판단 없이 바라봐주면 됩니다.

 

 

아이에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알려주세요.

진정한 자기존중감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격려를 수시로 듣는 아이들이

실패한 순간에도 좌절하지 않고 당연한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대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든 일이 많을텐데

좌절해도, 실패해도 툭툭 떨고 일어날 수 있는 자존감 토대를

초등시기에 만들어줘야겠어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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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한자 3권 초등 2-1 (2021년용) - 한자 급수 시험 대비 7급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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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80%가 한자이기에 한자공부를 해줘야지하면서 해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루 한장 한자가 나오면서 하루 한장 쏙 뽑아서 한자공부를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다고 7급 한자를 만나보았어요.

한자공부가 처음이라서 처음에는 하루 한장 한자 1권을 구입해서

8급 한자부터 공부해야 하나 살짝 고민했는데

아이 자존심도 있으니까 학년에 맞게 한자공부하기로 했어요.

 

 

 

작년에 수영장 갈 때면 하루 한장 쏙셈과 독해들고 가서

형 수영 끝나길 기다리면서 풀었어요.

한장씩 2장만 들고가면 되니까 무겁지 않아서 들고가기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하루 한장 한자까지 나와서 3장 챙겨가요 ㅋㅋ

 

 

하루 한장 한자는 그림 연상 한자로 학습을 해요.

그래서 머릿속에 쏙쏙 기억이 잘 되죠 ㅋㅋ

 

 

한자를 알기만 하면 안 되죠.

한자를 잘 활용해야지 그게 제대로 아는 거죠.

한번에 다 알기는 어렵지만

교과서 어휘와 급수대비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조금씩 쌓아가요.

 

 

 

 

하루 한장 한자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너에요.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어서 배경지식 쌓이는 소리가 들려요.

 

 

 

 

마지막에는 한중일 한자 능력까지...

요건 전혀 예상하지 못한 거라서 신선하더라구요.

 

 

한중일 한자를 바로 QR코드를 이용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하루 한장 한자공부를 마쳤다면 한자 벽돌를 잘라서 만리장성에 붙여요.

조금씩 만리장성의 벽돌이 붙어나가는걸 보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요런 재미에 한자공부하게 되는거죠 ㅋㅋ

 

 

 

만리장성에 벽돌을 붙였다고 끝이 아니에요.

날짜 적고 한자의 훈과 음을 말해야 끝이 납니다.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해 놓은 한자는 훈과 음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거에요.

다음에 한번 더 살펴보게 체크해두었어요.

 

 

 

저처럼 아이들 한자공부 해줘야지 했던 분들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하루 한장 한자로 한자공부시키세요.

교과서 어휘와 한자능력검정시험도 함께 챙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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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4-1 (2017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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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지 평상시에는 풀지 않지만 수행평가와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국수사과 한세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올해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우등생을 만나보았어요.

 

우등생 문제집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시험에 잘 나오는 내용을 표시해두었어요.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만 공부하라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앞두고 꼭 보고 시험을 치라는 의미에서 넘 좋은 것 같아요.

 

꼭 출제되는 문제들과 상위권 5%로 가는 문제까지...
정말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속시원하게 짚어주고 있네요.


여기가 끝이 아니에요.

학교마다 조금씩 시험치는 방법이 다른데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까지 대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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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TOT 초등수학 4단계 4학년 초등 최강 TOT 수학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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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초등수학문제집 최강 TOT 새로 나왔다고 하길래 만나보고 싶었어요.

 Top of the Top

책표지에 있는 글귀처럼 Top of the Top라는 말처럼
영재원과 경시대회 그리고 올림피아 대비를 위한 상위권 초등수학문제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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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초등수학문제집이기에 차례를 보면 다를 거에요.
초등학교 교과 수학 문제집 차례랑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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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TOT 는 총 4단계로 되어 있어요.
경시 기출 유형 문제 => 실전 경시 문제 => 코딩 유형 문제 => 도전! 최상위문제 
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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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경시 기출 유형 문제에서는
경시대회 및 영재교육원에서 자주 출제하는 문제 유형들을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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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담없이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주제학습이 끝나면 그냥 따라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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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끝이 아니에요.
확인문제를 풀고 또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문제까지
엄마의 마음을 잘 담아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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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실전 경시 문제에서는
실제 경시대회에 나왔던 문제들을 전략을 이용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무엇이든지 실전에서 강해야하잖아요.
평상시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도 실전에서 실수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전 2단계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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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많이들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3단계 코딩 유형 문제에서는 컴퓨터적 사고 기반을 접목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요.
저에게는 아주 생소한 문제들인데 아이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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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단계에서는 아는 것을 모두 총동원해서 풀 수 있는 창의. 융합 문제들이 있어요.
창의. 융합 문제를 풀지 못하더라도 전 이런 문제를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책을 많이 읽어야하겠다는 생각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성취감도 향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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